에어아스타나, 하나투어·인터파크트리플 등과 팸트립··· KITF도 참석
2024-05-03 19:44:37 , 수정 : 2024-05-03 20:23:53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카자흐스탄 국적 항공사인 에어아스타나(Air Astana, KC)가 주요 파트너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 알마티 팸트립(FAM Trip)을 진행했다. 
 

4월24일부터 29일, 4박6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Almaty)에서 진행한 팸투어에는 하나투어, 인터파크트리플 등 에어아스타나의 주요 파트너 여행사 10곳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팸트립 참가자들은 카자흐스탄 국제 트래블 페어 'KITF'(Kazakhstan International Travel Fair 2024)에 참가했다. 또 알마티의 주요 명소인 판필로브 공원, 젠코바 성당, 콕토베 공원, 카자흐스탄 중앙박물관 식물원, 침블락 스키장을 방문했다. 훈스 빌리지, 차린계곡, 콜사이 호수 등 알마티 근교 외곽 지역도 탐방하며 여행상품 구성 요소들을 체크했다. 

 

 

자나르 아웰베코바 에어아스타나 세일즈 매니저는 “이번 FAM Trip은 에어아스타나가 오랜만에 계획한 행사로, 현지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카자흐스탄의 매력을 여행 업계 종사자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앞으로 에어아스타나는 더 자주 Agent FAM을 주최할 계획이며, 알마티뿐만 아니라 비슈케크, 트빌리시 등 다양한 목적지로 확장할 예정이다. 에어아스타나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KITF의 에어아스타나 부스에서 에어아스타나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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