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인도 지역 설명회 가져
12월 대한항공 델리 신규 취항 안내 및 신규 상품 소개
2016-11-22 18:42:37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모두투어가 지난 16일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인도 설명회 및 영화 상영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델리 신규취항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과 모두투어 임직원 및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BP)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설명회에서 12월 1일, 주5회 대한항공 델리 신규취항 소식과 함께 황금사원이 있는 '암리차르'지역을 관광하는 ▲북인도+황금사원 여행9일 상품과 사막과 궁전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의 라자스탄주를 관광하는 ▲북인도+라자스탄 여행 9일 등 신규 상품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사회는 임재일 차장이, 교육는 서∙남아지역 전문 랜드사인 TWX 코리아의 원민희 차장이 진행했으며, 모두투어 패키지 일정이 담긴 영상을 보며 스크린 속으로 인도여행을 함께 떠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30여분 간 이어진 지역 교육 후, 대한항공 델리노선 왕복티켓 1매를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이후 네팔의 신비한 매력을 배경으로한 영화'닥터 스트레인지’를 함께 관람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9월에 성황리에 마친 인도 스터디 투어의 연속으로, 대한항공 델리 취항 시점인 12월 임직원 및 대리점대상 스터디 투어를 준비 중에 있다. 2016년 동계시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를 업계 종사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품 판매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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