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은 “2024년도 상반기 안전보건 의무이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 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사업장 시설물 점검 및 관리감독자 교육도 진행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상반기 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서울·용산물류사업소 등 총 15개 사업장 그리고 정부 부처(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의 매뉴얼을 바탕으로 사업장 유형별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24년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의무사항 점검 ▷사업장 내 유해 위험 요인 확인‧개선 ▷사업장 적용 안전‧보건 법규 및 의무사항 교육 ▷‘24년 정기 위험성 평가 실시계획 안내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이행 점검이 함께 진행됐다.
▲코레일관광개발 상반기 사업장 안전보건활동 점검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안전 보건 활동 개선 진행 현황을 재점검하고, 테마지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안전 활동 수준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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