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스리랑칸항공이 여행업계 종사자를 위한 'AD 특가'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리랑칸 항공은 1979년에 설립된 스리랑카의 국영 항공사로 원월드 동맹의 회원사이며 허브는 콜롬보의 반다라니이케 국제공항에 위치하고 있다. 62개국 114개의 목적지로 두고 한국 노선은 지난 2022년 6월에 첫 정기편 취항 이후 현재는 인천-콜롬보 노선을 주 2회 운항 중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실시한 스리랑칸항공 AD 특가 프로모션은 인천-콜롬보, 인천-콜롬보-말레 노선이며 최저 항공 총액 운임 68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9월30일까지이다.

스리랑칸항공은 올해 하계 스케줄 인천-콜롬보 UL 471편으로 월요일 오전 11시 45분 출발 16:30분 도착 수요일 오후 12시 15분 출발 17:00 도착으로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스리랑칸항공 관계자는 "여행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더 합리적인 선택으로 콜롬보, 몰디브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특가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여행업계 임직원과 직계가족은 여권사본과 명함 제출 시 좌석과 요금 문의가 가능하며 직계 가족의 경우 임직원 이름이 명시된 영문 가족 관계 증명서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스리랑칸항공 발권 및 예약 상담은 PAA그룹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