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괌정부관광청이 미식 테마와 관련한 대대적인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이를 위해 괌정부관광청은 7월24일 서울 강남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콘텐츠 제작 미션 발표회 '2024 Taste of Guam Networking Day'를 진행했다.
인플루언서 및 신한카드쏠(SOL)트래블원정대 등 총 30명이 10팀으로 나누어 괌정부관광청이 준비한 미식 미션을 수행한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사진 ▲)은 “괌은 4000년의 차모로 문화, 스페인, 일본, 미국의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괌만의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괌이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미식 문화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괌 미식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각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자유롭게 네트워킹 하며 오는 8월 예정된 괌 취재 일정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에서 진행중인 캠페인 소개와 더불어 참가자 미션 뽑기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Taste of Guam 인플루언서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괌 왕복 항공권, 숙박, 렌터카, 식대 등을 지원하여 참가자들이 괌의 풍부한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F&B 스팟을 탐방하며 컨텐츠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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