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국제브랜드 JCB가 신한카드와 함께 인기 일본 여행지인 후쿠오카에서 교통 터치결제 이용 시 5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후쿠오카에서 JCB 컨택리스가 탑재된 신한카드로 교통 터치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0%가 캐시백된다. 카드당 최대 2000엔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이 되는 후쿠오카 지역의 교통수단은 △R큐슈 △니시테츠 전철 △니시테츠 버스 △후쿠오카시 지하철 총 4곳으로,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동선뿐만 아니라 후쿠오카 시내, 다자이후, 고쿠라 등으로 이동 시에도 터치결제로 이용할 수 있다.
JCB는 일본 여행에서 편리하고 알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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