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모로코관광청이 오는 20일 첫 번째 웨비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수도인 라바트와 잘 알려진 도시인 카사블랑카 외에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마라케시, 페즈와 같은 역사적인 도시와 탕헤르와 같은 해변휴양지,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 등 다양한 도시와 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북서쪽에 위치하는 모로코는 스페인에서 14km 정도 떨어져 있는 국가로 수도는 라바트며, 남부의 사막을 제외하면 대부분 10~26도의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이다. 모로코 최대 상업도시 카사블랑카를 포함하여 페즈 등 다양한 도시가 있으며, 해변, 평원, 산 뿐 아니라 사막과 같은 막대한 자연관광을 가지고 있으며 모로코 전체 GDP의 약 7퍼센트를 관광 부문이 차지하고 있다.
한편 올해 7월 한국사무소를 개소한 모로코관광청은 지난 10월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업계 주요 담당자를 초청하여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한 것에 이어 모로코가 한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관광 관련 박람회 참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여행 상품 개발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추가 문의는 모로코 관광청 한국사무소인 에스마케팅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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