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제주가 드리는 연말 감사 이벤트” 홍보를 위해 이번 주말 권역별로 개최되는 주요 소비재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메가쇼 2024 시즌 모습 


수도권에서는 수원메가쇼 2024 시즌2(12.5~8/수원컨벤션센터)에 참가한다. 육아‧요리‧인테리어‧여가생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경쟁력있는 제품 판매로 수도권 주부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메가쇼 중 2024년 연말결산으로 개최되는 이번 수원메가쇼는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남권에서는 주류문화 및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최근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지는 2024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12.6~8/부산 벡스코)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홍보를 펼친다.

▲2024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 모습 


이번 홍보관에서는 여행시장의 실구매층인 주부층과 MZ세대 관람객을 타겟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렌터카, 숙소 카테고리에서 최대 40%, 수험생 대상 전 카테고리(항공 제외)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탐나오 “다시! 함께! 나눔! 온(ON) 제주여행”할인 프로모션과 한라산 탐방 예약제 한시적 해제 및 한라산 눈꽃 버스, 천연 눈썰매장, 동백꽃/해돋이 명소 등 겨울철 제주여행 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 및 체험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도 관광협회는 수도권 관광기자단 대상 설명회 추진 등을 통해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제주여행 할인 프로모션을 홍보하여 내국인 잠재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