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호주관광청과 '2025 호주 스페셜리스트 세미나' 성료
2025-02-25 09:06:54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모두투어는 호주 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호주관광청과 공동 주최한 '2025 호주 스페셜리스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모두투어, △호주관광청,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빅토리아주관광청 관계자를 비롯해 모두투어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호주관광청과 각 주 관광청은 최신 호주 여행 정보를 비롯해 △인천-호주 직항 노선, △지역별 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더욱 새로워진 호주의 매력을 소개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된 '모두시그니처' 호주 여행 상품과 대리점 프로모션 지원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워진 호주 모두시그니처 상품은 시내·관광지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호텔과 일정 내 자유시간 확대를 비롯해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야생 돌고래 먹이 주기 체험, △그레이트 오션 로드 헬기 투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현지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모두투어는 2월 한 달 동안 호주관광청에서 진행하는 '호주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대리점 관계자에게 3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호주관광청과 협력하여 마련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워진 호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주요 지역 BP 대리점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이 호주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모두투어만의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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