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보코 서울 명동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서울의 중심, 한류의 심장에 글로벌 ‘관광 & MICE 컨시어지센터’ 운영
김응수 대표, “국·내외에서 공동 관광컨텐츠개발과 공동 홍보마케팅 전개해 나갈 것”
2025-03-20 18:18:34 , 수정 : 2025-03-20 21:33:58 | 이상인 기자

[티티엘뉴스] 관광 & MICE 융·복합서비스 전문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보코 서울 명동(총지배인 마타인 삭스)’은 20일 오전 11시, 보코 호텔 3층 회의실에서 상호 공동 발전 및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김응수 대표이사(좌측)와 마타인 삭스 총지배인(우측)이 활짝 웃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우 보코 서울 명동 세일즈 차장의 사회로 개회, 김응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인사말, 마타인 삭스 보코 서울 명동 총지배인 인사말, 업무 협약 서명, 사진 촬영,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응수 대표이사


이날 협약식에서 김응수 프리미엄패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관광 관련 민간 기업 간 협약으로 새로운 컨버전스의 성공을 만들어내고 프리미엄패스와 보코 서울 명동 양사의 글로벌 비즈니스관광 및 관광 컨시어지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공동 관광컨텐츠개발과 공동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겠다”라며, “또한 한류의 심장, 서울의 중심 명동의 보코 서울 명동에 컨시어지센터를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컨시어지를 관광과 MICE와 융합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영역 확대는 물론 성공적인 글로벌 신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마타인 삭스 총지배인 


이어 마타인 삭스 보코 서울 명동 총지배인은 인사말에서 “민간 기업 간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보코 서울 명동을 세계 최고의 서비스와 비즈니스 트래블 컨시어지서비스를 시스템화하여 고객 만족도를 제고 시킴은 물론 문화교류 활성화를 꾀하고, MICE & 관광 관련 컨텐츠를 공동개발과 공동 홍보마케팅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약식 직전 김응수 대표이사와 마타인 삭스 총지배인이 포즈를 취했다


협약식을 마친 후 가진 오찬장에서 김응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서울의 많은 호텔 중 보코 서울 명동과 협약을 하게 된 이유는 세 가지 때문이라고 밝혔다. 첫째, 보코 서울 명동은 서울에서 가장 중심부인 명동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서울역과 근접해 있어 지역 연계성이 매우 강화된 위치적 차원에서 최고의 호텔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협약식 행사장 모습 


둘째, 정말 중요한 것은 보코의 직원들이 프리미엄패스의 서비스 마인드와 잘 매칭이 되며, 총지배인인 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정서와 B2B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잘 파악한 가운데 이 감성적인 마인드에서 오는 고품격 서비스를 보여줄 수 있는 호텔이 바로 보코라는 점 때문이라고 밝혔다. 


셋째, 작년에 31개국, 올해 25개국을 다니면서 작년 하반기부터 설문조사를 했다. 잠을 자면 어디서 자는 것이 좋은가?, 어떤 서비스를 원하나?,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지? 등의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 바로 보코 서울 명동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런 세 가지 이유로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보코 서울 명동과 전격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김 대표이사는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밝혔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BI


이날 협약식을 가진 프리미엄패스는 글로벌 관광 & MICE 융·복합서비스 전문기업으로 MICE 유치·기획·운영, 관광 컨텐츠 개발 및 기획, K-컬처 특화 상품 개발 운영, 의료관광, 블레저관광, 교육관광 등 K-컨텐츠를 활용하여 방한 관광객 유치 극대화 및 K-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컨시어지서비스를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특화 사업화하고 있다. 특히, 어제 출장에서 돌아왔다는 김응수 대표이사는 키르키스탄의 국가적 MICE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일괄적으로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주도해 나가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보코 서울 명동 전경 


보코 서울 명동은 글로벌 호텔 그룹 IHG가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로 지난해 11월 18일 서울 여행의 중심지인 명동에 새롭게 오픈한 호텔이다. '보코 서울 명동'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명동의 관문 역할을 하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남산 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세련된 객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도심 속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공간을 선사한다. 



▲협약식 행사장 모습 


이와 함께, '보코 서울 명동'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더욱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 패스를 비롯한 다양한 트래블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보코 서울 명동’ 1층 로비에 ‘관광 & MICE 컨시어지센터’를 신설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관광과 MICE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쉽고 편리하게 진행하는 고품격의 특별한 서비스를 보여준다는 전략이다. 



▲협약식을 마친 후 양 기관의 임직원들이 함께 하이팅 포즈로 양 기관의 발전을 기원하며 단체사진을 남겼다


관광과 MICE의 틈새시장을 꿰뚫고 들어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의 특별한 사업으로 시작되는 이번 보코 서울 명동과의 협력 사업에 벌써부터 업계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코 서울 명동 = 사진·글 이상인 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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