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성료 ... “신뢰와 혁신으로 K-관광의 미래 제시”
목표와 2025년 비전 발표, 우수사원 표창 및 승진 발표 곁들여 직원들의 사기 증진
프리미엄패스 전 직원 및 업계 관계자 등 약 150여 명 참석해 성황 이뤄 
2025-02-03 05:19:10 , 수정 : 2025-02-03 15:42:37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서비스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함께 이끌어가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 공동체가 되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신뢰하는 그런 기업을 만드는 것이 바로 우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의 목표입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참석자 전원이 프리미엄패스의 발전을 기원하는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메인 무대 영상 모습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김응수 대표는 지난 1월 24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회현동에 위치한 VOCO호텔 3층 연회장에서 개최한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제18주년 기념식’에서 이와 같은 기업의 목표와 이를 위한 ‘2025년 비전’을 다양한 협력사들과 함께 공동체를 형성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2025년 비전 발표 --- 김응수 대표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응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이날 김응수 대표는 프리이엄패스인터내셔널(이하 프리미엄패스)이 앞으로 가야 될 길이 무엇일까라는 것을 구상하기 위해 지난주 혼자 몰래 제주도를 갔었다며, 거기서 3박 4일 동안 바닷가를 거닐며 다양한 고민 끝에 ‘2025 프리미엄패스 비전’을 만들어 냈다고 말하면서, 자신에 찬 당당한 어조로 비전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김응수 대표가 발표한 프리미엄패스의 비전 발표 영상 자료 


먼저, 신뢰와 혁신으로 K-관광의 미래를 제시해야 하겠다는 것. 그러나, K-관광은 정부 정책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바로 우리와 여행업계 그리고 관광업계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거기에 선도적인 역할은 바로 프리미엄패스가 해야 하겠다고 생각했으며, 그냥이 아니라 신뢰 있게 그리고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K-관광의 미래를 제시하며, 혁신적이고 감성적인 서비스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잘라 말했다. 김 대표는 아무리 회사가 성장한들, 인정을 못 받으면 아무리 이익을 많이 낸들, 타 업계로부터 질타를 받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반문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함께 이끌어가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 공동체가 되어야 하며, 바로 그런 기업을 만듦으로써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신뢰하는 그런 기업을 만드는 것이 바로 프리미엄패스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프리미엄패스의 비전을 발표하고 있는 김응수 대표


김 대표는 이를 위해 과연 어떤 전략을 갖고 가야 할까 라는 고민 끝에 세 가지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바로 창의적인 마인드와 트렌드를 만드는 관광 사업 그리고 세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퍼니셔지 서비스로서 우리가 신뢰받는 K-관광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패스의 강점인 창의적인 마이스는 일반적인 마이스가 아니고, 남들이 하는 마이스가 아니고, 따라가는 마이스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프리아테스가 주도해 가는 바로 그런 마이스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발표한 프리미엄패스의 비전 발표 영상 


김 대표는 아무도 모르게 내일 중앙아시아의 키르키스탄으로 떠날 계획이라면서, 떠나는 이유는 키르키스탄에 해외 법인 설립를 하기 위해 사인을 하러 간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에 새로운 항공이 취항하며, 이미 확대되고 있다며, 그 시장에서 5년 전인 코로나19 전부터 마이스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제의를 계속 받아왔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업무협력 및 노하우를 제공해 왔다면서, 이제 수확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다가온 것으로 대한민국과 프리미엄패스의 미래를 위해 초청을 받아 내일 떠나게 됐고, 제대로 된 글로벌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오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바로 우리가 주도하는 K-마이스가 전 세계에 기준이 되고, 표준이 되는 그런 걸 만들겠다는 의미로서 창의적인 마이스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두 번째는 세계적인 방한 관광객의 트렌드는 과연 무엇일까? 트렌드에 맞는 유치 및 운영 전략을 해야 된다고 강조하면서, 그 트렌드를 프리미엄패스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남이 하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아니고 제가 세계적인 트렌드를 주도해 가겠다는 뜻이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도 경상북도, 전라도, 서울, 경기 모든 곳에서 새로운 상품 개발, 체험형 상품 개발을 만들기 위한 공모전이 계속 뜨고 있다며, ㅍ리미엄패스에서는 이미 8년 전부터 새로운 상품을 만들었고, 획기적인 상품을 만들어서 주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바로 감성적인 서비스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나아가 진심이 우러나는 마음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내가 진심으로 우러나는 그런 CS 마인드로 세계에 다가간다면, 모든 세계인들이, 모든 세계의 관광 업계들이 우리를 바라보고, 따라오고, 존경할 것이라고 김 대표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것이 바로 지속 관광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다며, 이제는 우리가 지속 관광을 우리가 주도해 갈 때가 왔다고 말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응수 대표


세 번째, 최근 들어서 글로벌 컨시어지를 제시한 이유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이제는 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 한국관광공사에서도 지금 중동에 특화된 전략으로 컨시어지 회원사 유치 공모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 지역에 단순 럭셔리 관광, 프리미엄 관광으로 되는 게 아니라고 잘라 말하면서, 거기에 걸맞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만들어야 된다며, 프리미엄패스는 이미 만들었고, 그것을 세계 시장에 지금 알리고 홍보하고 마케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가 1500여 개의 제휴 여행사를 전 세계적으로 보유를 하고 있고, 그 1500여 개의 제휴사를 통해서 우리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그만큼 네트워킹이 중요하며, 이제는 바로 그런 네트워크를 활용한 것을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기업과 벤처 기업에 널리 널리 확산시키고 알릴 것이다. 이게 바로 프리미엄패스가 앞으로 주도하고 있는 선도적인 그런 관광 산업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는 그런 뜻을 바로 밝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김응수 대표가 발표한 프리미엄패스의 비전 발표 영상 자료 


김 대표는 그러기 위해서 운영자의 조직 관리도 필요하지만,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면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꾸준히 해가겠다고 점을 확실히 했다. 해외 박람회, 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세계적인 관광업계의 선도적인 업체와 나란히 어깨를 하고, 그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경영 사업 관리를 시스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야지 투명성을 인정받을 수 있고 경비 절감이 되며, 직원들이 돈을 많이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돈은 함께 벌어서 함께 가져가는 것이라며, 그것이 지속 가능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자신이 창의, 열정을 계속 이야기했다며, 바로 우리가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창의와 열정을 가지고 우리가 운영 전략을 꾸려간다면 절대 세계적으로 뒤지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처럼 비전과 목표, 또 사업 전략과 운영 전략을 통해서 프리미엄패스가 이제는 대한민국에 우뚝 서는 그런 관광 기업 그 이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바로 그 기반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여러분 함께하자. 그리고 우리 함께 성장하자. 우리가 모든 프리미엄패스와 우리 협력사 그리고 파트너사들,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했을 때 최고의 글로벌 기업을 만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대표는  프리미엄패스가 2025년도에 펼쳐나갈 비전을 제시하면서, 동참과 협력 그리고 창의와 열정을 강조하며, 설명을 마쳤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응수 대표


이날 김 대표의 비전 설명을 청취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프리미엄패스가 이제 국내 기업을 넘어 2025년도에는 확실히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함께 동참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마이스와 관광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같다”고 말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응수 대표와 행사장 모습


이날 프리미엄패스 창립 18주년 기념식은 염지혜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 ▷프리미엄패스 영상 소개 ▷참석 귀빈 소개 ▷김응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개회사 및 환영사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 축사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축사 ▷마타인 삭스 VOCO명동호텔 총지배인 축사 ▷김응수 대표이사의 2025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비전 발표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임직원 표창 및 승진자 발표 ▷페인터즈·VOCO호텔명동·바른약속치과·이랜드크루즈 등 4개 협력업체 소개 영상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건배사 ▷김춘수 K-레저솔루션 대표이사 건배사 ▷손삼호 (사)글로컬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건배사 ▷단체사진 촬영 ▷만찬 ▷아우라 물결엔터테인먼트 가수 공연 ▷개그맨 김성규의 레크레이션 및 럭키드로우 ▷폐회 등의 순으로 약 4시간에 걸쳐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영상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이날 홍보 영상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활동사항을 알렸다.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관광으로 세계적인 트렌드를 리드하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고 있는 프리미엄패스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마이스 전문 기업으로 기획, 유치, 운영, 결과에 이르는 포털 서비스 제공 마이스 전문화를 실현시키고 있다. 안심하고 즐기는 특별한 여행의 멋진 추억도 선물한다. 관광 문화에 특화된 홍보 마케팅,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맞춤형 홍보를 기획하고 제공한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의전 기업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품격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일까? 안전 그리고 즐거움, 이제 대한민국 관광 안심하고 즐기자. 세계 최초 외국인여행자 보험에서 안심 컨시어지 서비스, 언제든 어디에 있든 에스오에스 체팅 컨시어지가 함께한다. 관광에서부터 마이스, 의전까지 당신의 모든 여정이 행복으로 남을 수 있게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새로운 가치, 사랑과 사랑의 마음을 잇는 우리는 파인유 프리미엄이라며, 글로벌 복합 관광 종합 기업임을 분명히 했다.  




#김응수 대표 개회사 겸 환영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김응수 대표


이날 김응수 대표(이하 김 대표)는 ‘프리미엄패스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개회사 겸 환영사를 통해 창립 기념식에 기꺼이 참석해 준 귀빈들 한 분, 한 분께 그동안의 친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석해 준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대표는 감회가 어린 듯 프리미엄패스가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맞이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21년간 은행에 몸담았던 김 대표는 갑자기 놀면서 즐기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됐고, 바로 관광·여행이라고 생각하게 됐고, 본격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녹록치 않았다. 우스갯 소리 같지만, 사실 한강을 세 번 갔을 정도로 5년까지 정말 힘들었다. 힘들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메르스, 사드, 리먼 브라더스 사태 등이 이어졌고, 코로나19라는 그런 어려운 환경이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김 대표는 관광업계는 정말 가족을 버릴 수밖에 없고, 동료를 버릴 수밖에 없고, 직원들을 손에 내려놓고 집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들이 정말 많았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꿋꿋하게 이겨냈으며, 코로나19 시기에는 더욱더 급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v패스로 만들어갔다. 그것이 바로 디지털 전환이며, 글로벌 사업이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제 우리 프리미엄패스는 하나의 우리 가족만이 있는 게 아니고 대한민국 관광을 우리가 먼저 마련하고 선도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프리미엄패스가 하는 일이 바로 대한민국 관광의 기본이 되고 표준이 되는 것이라며, 이것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가 살아날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김 대표이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프리미엄패스는 여러분들과 함께 동반자로서, 가족으로서, 친구로서 함께 잘 먹고 잘살 수 있다”며, “대한민국 관광이 전 세계를 누빌 수 있는 그런 날을 반드시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확신에 찬 어조로 강조하면서 환영사를 마쳤다. 



#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 축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 



황준기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선 프레미엄패스 창립 기념식인데 웬 공무원이 왔나 그러실 것 같아서 그것부터 좀 이해를 구하고 시작을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저는 평생 공무원을 한 사람인데 공무원 퇴직하고 나서 이후 어떻게 관광업계와 인연을 맺게 되어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인천관광공사 사장까지도 했다고 말했다. 황 부시장은 지역마다 관광의 어떤 차별화된 매력이나 경쟁력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서, 인천은 지리적 위치나 여러 가지를 볼 때 마이스가 경쟁력의 핵심 포인트라고 봤는데 김응수 대표가 그 당시 한국마이스협회 회장을 하셨다. 그래서 정말 많이 배우고 또 영감도 많이 받고, 협력해서 일도 많이 하는 바람에 제가 오늘 여기에 오게 된 것이라고 일단 이해를 해 주면 되겠다고 밝히며, 축사를 이어갔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사실 제가 프리미엄패스가 성장하는 과정도 옆에서 지켜보고 또 간절히 잘 되기를 바라기도 했지만, 제가 달리 그동안에 받았던 도움에 대해서 보답을 할 방법은 없는데 유일하게 보답할 수 있는 건 부르면 가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제가 오늘 휴가를 내고 왔다. 먼저  프리미엄패스 창립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응수 대표와 오랜 세월 지내다 보니까 여러 직원들 중에서도 아는 분도 있는데 참 반갑고, 또 그 어려운 과정들을 꿋꿋하게 버티면서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키워나가는 모습이 대단히 존경스럽게 생각한다. 꽃이라고 하는 것이 꽃은 옆에서 다른 꽃이 아무리 요란해도 그걸 안 쳐다보고 자기가 피워야 할 꽃을 꿋꿋이 피우는 게 꽃이라면서, 저는 프리미엄패스가 관광 분야에 수 많은 분야들이 있겠지만, 김응수 대표가 이끄는 그리고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서 꿋꿋이 자기만의 꽃을 피워놓은 게 대한민국 관광에 매우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그리고 조금 전 여태까지 본 중에서 가장 강한 어조로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프리미엄패스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대한민국의 관광 발전을 이끄는 큰 주력 엔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가 뱀의 해다. 뱀은 성장할 때마다 껍질을 벗는다. 2025년도에 프미엄패스가 또 한 번 껍질을 벗고 멋진 모습으로 도약하는 그런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 한번 창립 18주년을 축하드린다고 강조하면서 축사를 마쳤다. |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축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이진석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아시다시피 이제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된 지 한 보름 조금 넘은 것 같다. 사실 김응수 대표하고 저하고 공통점이 좀 있다. 첫 번째 저는 1988년 여행업에 들어왔으며, 여러분들이 잘 아는 배낭여행 상품을 제가 처음으로 만들었었다. 대한민국의 배낭여행 문화와 단체 배낭여행 상품을 처음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여행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또 만들었었다. 제가 왜 우리 김응수 대표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 건 제가 배낭여행을 만들어 처음 보급한 것처럼 김 대표께서도 마이스라는 새로운 관광 분야를 개발해 선구자가 된 그런 역할을 한 공통점이 있다. 두 번째, 저보다 협회 회장은 선배이시다. 8년 전에 이미 한국마이스협회 회장을 했고, 저는 우리 김 대표께서 한 번 옆구리 툭 치면서 대한민국 여행업이 좀 시끄러운데 한번 나가서 봉사하라는 조언 때문에 나가게 됐는데, 지난해 당선됐다. 결과적으로 우리 김 대표와 같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상품도 만들어보고, 협회 회장도 하는 그런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감히 오늘 제가 프리미엄패스 창립 18주년 행사에 축사할 수 있을 자격이 되나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김 대표의 간곡한 요청으로 이렇게 섰다고 설명한 뒤, 준비한 축사를 시작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존경하는 프리미엄패스 직원 여러분 그리고 김응수 대표님.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 플랫폼 기업인 프리미엄패스가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다. 먼저 이런 좋은 날에 대한민국 관광업계를 대표해서 축사를 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이 자리에 계신 프리미엄패스 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18년 동안 프리미엄패스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여행업계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남들이 가지 않았던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이었다.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뿐만 아니라 마이스 분야의 신시장 개척자이었다. 저는 그래서 김응수 대표를 파이오니아라고 부른다. 개척자이시다. 특히,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고통받았던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위기 상황 속에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가치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지키면서 대한민국 여행업계와 마이스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민국의 많은 마이스 업체, 여행업체들이 힘들고 괴로워할 때도 프리미엄패스 만큼은 꿋꿋하게 자리를 잘 지키고, 제일 잘 나가는 그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솔직히 굉장히 부러웠었다. 프리미엄패스가 18년 전 처음 창립하였을 당시 많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의구심을 가졌다. 저 비즈니스 모델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18년 전 창립했을 때 창립 멤버 중 제가 아는 지인 두 분 계셨다. 저에게 찾아와 대표님 이 모델이 과연 될까요? 제가 이 회사에 들어가도 될까요? 제가 솔직히 답변을 못했다. 나도 그건 모르겠다.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인데 성공할 수 있을지 없을지 나도 모르겠다. 그런데 남들이 가지 않았다고 그 길이 옳지 않은 건 아니다. 한번 당신도 도전해 보라고 제가 조언한 적이 있었다. 솔직히 그때 반신반의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그러나 18년이 지난 지금 모든 사람들이 프리미엄패스를 부러워하고 있다. 그때 그 선택이 옳았다. 그때 그러한 서비스를 아무도 한국에서 하지 않았는데 과연 그 비즈니스 모델이 지금 18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 올바른 판단이었다. 다들 이렇게 얘기한다. 솔직히 부러워 죽겠다. 프리미엄패스의 성공은 솔직히 결코 우연이 아니다. 김응수 대표의 뛰어난 리더십과 미래를 보는 예지력 그리고 체구는 작지만 위기가 올 때마다 진짜 정면 돌파다. 뒤를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앞으로만 나아가는 그 추진력 때문에 이렇게 오늘날의 프리미엄패스가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 김응수 대표뿐만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계신 프리미엄패스의 임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리더가 아무리 뛰어나도 혼자 잘 뛰면 그 게임 안 된다. 축구 경기랑 똑같다. 감독도 필요하고 선수도 필요한데 우리 김응수 대표가 감독이었다. 그러면 우리 프리미엄패스 직원들은 뛰어난 플레이어였다고 생각 한다. 같이 힘을 합친 그런 결과로 인해서 이런 멋진 18주년 창립 기념 행사가 진행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다. 지난 18년이라는 기간 동안 프리미엄패스가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는 제가 감히 앞으로 30년, 50년 지나도 대한민국 마이스업계에 영원히 길이 남으리라고 생각한다. 이제 여행업의 여행 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 저는 감히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그 변화의 선봉장에 우리 프리미엄 패스가 있다. 프리미엄패스는 대한민국의 여행업계와 마이스업계를 업고 간 새로운 기업이며, 새로운 지도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쳤다. 



# 마티인 삭스(Martijn Sax) VOCO(보코)서울명동호텔 총지배인 축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마티진 이. 삭스(Martijn E. Sax) VOCO 호텔 명동 총지배인


Martjin Sax(마타인 삭스) 보코(VOCO) 서울명동호텔 총지배인은 축사를 통해 무엇보다 먼저 프리미엄패스 창립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도심 속 쉼터 명동에 문을 연 보코서울명동은 IHG(인터콘티넨탈 호텔그룹)의 신규 브랜드 호텔로서 투숙객들은 '보코 라이프' 경험으로 명동 여행의 시작과 활력, 휴식을 마음껏 누낄 수 있는 곳이다.  라틴어 보코(VOCO)는 초대하다라는 의미로서 같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환대를 해 드릴 준비가 되어 있기에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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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수상식 안내 영상 


이어 지난 1년간 프리미엄패스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더 성실하게 업무에 노력해 온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수여되는 부문별 각 상은 프리미엄패스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와 모범을 보인 직원들에게 주어진 상이며, 부문별 상은 파이팅상, 굿잡상, 베스트상, 장기근속상, 프리미엄상, 대상 등으로 수여됐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수상식에서 파이팅상 수상자들이 김응수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파이팅상 : 파이팅상은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지만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으로 회사의 활력을 더해준 송도컨벤시아의 노재천 매니저가 수상했다. 경영관리부 황인권 IT사업팀 김건우 등 3명이 수상했다. 

위 사람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패기로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기대하는 밝은 에너지를 보였기에 이 상장을 수여함. 2025년 1월 24일 주식회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 상장과 부상 30만 원 상당 상품권 및 꽃다발 등이 수여됐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수상식에서 굿잡상 수상자들이 김응수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굿잡상 : 굿잡 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컨시어지 사업부에 홍성민 과장, 환승 투어의 이민준 팀장, 전략기획실의 이신일 대리 등 3명이 수상했다. 

위 사람은 평소 남다른 애사심과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타의 모범이 되었기에 이 상장을 수여함. 2025년 1월 24일 주식회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 상장과 부상으로 해외 선진 박람회 또는 50만 원권 상품권이 수여됐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수상식에서 베스트상 수상자가 김응수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베스트상 : 베스트상은 한 해 동안 러시아권, 중앙아시아권에 활동하면서 의료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전략기획실 김엘레다 매니저가 수상했다.

위 사람은 본인이 맡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가지고 모든 업무에 성실히 임하였기에 이 상장을 수여함. 2025년 1월 24일 주식회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 상장과 부상으로 해외 자유여행 5일 또는 100만 원 상품권이 수여됐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수상식에서 베스트상을 수상한 김엘레다 매니저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엘레다 매니저는 수상 소감을 통해, “카자스탄에서 살다 1년 전에 한국으로 이민했다. 저는 고려인이며, 김엘레다라고 한다. 전략기획실 글로벌 사업팀이다. 만나서 반갑다”고 감격해 하면서 말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수상식에서 장기근속상 수상자가 김응수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5년 장기 근속상 :  5년 동안 프리미엄패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준 전략기획실의 양다슬 대리가 수상했다.  

위 사람은 5년 장기 근속자로 탈 모범이 되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이에 장기 근속상을 수여함. 2025년 1월 24일 주식회사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 상장과 부상으로 해외 자유여행 5일 또는 70만 원 상품권이 수여됐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수상식에서 프리미엄상 수상자가 김응수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프리미엄상 : 프리미엄 상은 회사의 이름처럼 품격과 성과를 겸비한 직원을 위한 상으로 디자인실에 박준석 실장이 수상했다. 

위 사람은 깊은 애사심과 모든 부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긍정적인 태도로 항상 솔선수범하여 타인의 모범이 되었기에 이 상패를 수여함. 2025년 1월 24일 주식회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 상패와 부상으로 해외 자유 여행 또는 100만 원 상품권이 수여됐다. 


박준석 실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저는 솔직히 이제 기대 생각도 못 했다. 지금 현재 이 상황은 그래서 좀 당황하기도 하다. 너무 큰 상에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다. 전혀 예상을 못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1년 동안 대표님 포함해서 부서장님 나머지 부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우리 디자인실도 그렇고 잘 따라와 줘서 이렇게 사랑도 받게 된 걸 수도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올해도 내년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수상식에서 대상 수상자가 김응수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대상 : 이번 수상식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프리미엄패스 최고의 영예인 대상은 마이스 사업부 김민서 주임이 수상했다. 김 주임은 항상 야근하면서도 인상 한 번 안 찌푸리며, 주말에도 나와서 혼자 일을 하고 있다. 

위 사람은 투철한 사명감과 애사심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그에 이 상태를 수여함.2025년 1월 24일 주식회사 프리미엄패스인터네셔널 대표 김응수. 상패와 부상으로 해외 자유여행 7일 또는 200만 원 상품권이 수여됐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수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민서 주임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민서 주임은 수상 소감을 통해 “열심히 했는데 보상받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감격 어린 모습으로 말했다. 



● 승진자 발표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승진된 임직원들이 김응수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전무 승진 – 변보경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전무로 승진한 변보경 전무가 승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변보경 전무 승진 소감 : 예상치 못했던 전무 승진 발표에 변보경 전무는 “솔직히 저는 줘야 할 사람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저는 받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 했고 대표님께서 뭔가 제가 줘야 될 사람인데 왜 받는지 모르겠다. (울먹이며) 감사하다”며, “제 이름은 원래 변보경인데, 대외적으로 제 이름은 묻히고 변 상무로만 전달이 되어 있다. 그래서 제 이름은 변 상무다. 제 이름으로 남고 직책은 전무로 바꾸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겠다. 근데 이거는 제가 받아야 할 게 아닌데, 갑자기 이런 경우도 있네요. 직책에 맞게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겠다. 감사드린다”고 감격의 눈물이 가득 담긴 모습으로 승진 소감을 밝혔다.   


▶과장 승진 - 디자인실 김영조 


▶대리 승진 - 마이스 사업부 김민서

# 김민서 대리 승진 소감 : 김민서 대리는 “두 번씩이나, 감사하다. 제가 벌써 입사 3년이 넘었는데 여러 프로젝트를 맡으면서 정말 많은 경험과 디자인을 했다”며, “올해 슬로건처럼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브랜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김응수 대표가 변보경 전무의 깜짝 승진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이날 진급자 발표에서 김응수 대표는 추진 대상에 보면 변보경 전무이사는 아예 없다. 모든 승진자에 대한 업무를 변보경 전무가 혼자 정리했다. 막상 변보경 전무에 대한 승진은 김응수 대표가 오늘 아침에 몰래 만들어 밀봉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영상에도 공표가 안 됐다고 밝혔다. 김응수 대표는 변 전무 승진 발표 이후 “이제 상무이사가 공석이다. 우리 부장들 열심히 하시라고 일부러 공석으로 1년간 남겨놓겠다. 1년 후를 기대하시라”며, 올 한해 열심히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간접적으로 부탁하며, 진급자 발표를 마쳤다. 




●2025년 핵심 타켓 국가 트랜드 발표

이어 2025년 핵심 타켓 국가 트랜드 발표로 이어졌다. 발표는 최수지 대리의 중동 지역 트랜드와 김엘레다 메니저의 중앙아시아 지역 두 곳이다. 


# 중동 지역 트랜드 – 발표 최수지 대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중동 지역의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최수지 대리 


아스살라리쿰 여러분 어떤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에 비해선 면도 조금은 낯선 그런 언어다. 여러분은 중동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는가? 대부분 사막, 낙타, 오일 머니 이 정도일 텐데. 프리미엄 패스가 이 머나먼 마치 미지의 세계인 것만 같은 중동 시장을 겨냥한다. 그렇다면 몇몇 분들은 또 속으로 생각하실 거다. 근데 왜 하필 중동이지 거기에 도대체 뭐가 있길래 제가 프리미엄 패스에 입사를 처음 하고 해외 마케팅 업무를 맡으면서 저희 김응수 대표께 굉장히 흥미로운 일화 하나를 들었다. 저희 대표께서 20년 은행 경험을 뒤로하고 프리미엄패스를 설립한 뒤 제일 처음 의전 사업을 위해서 배낭 하나 딱 메고 도전장을 딱 내밀러 간 곳 그곳이 바로 이 두바이 중동이라고 한다. 그래서 저는 바로 여쭤봤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대표님 근데 하고많은 나라들 중 왜 중동이고, 도대체 거기에 뭐가 있길래 왜 거기를 하시려고 하시는 거냐고 여쭤봤더니 저희 대표께서 저를 딱 쳐다보고는 마치 속으로는 이 친구 아직 크려면 한참은 멀었구나라고 하시는 그런 표정으로 저에게 말씀을 주셨다. 수지야 왜 우리가 중동을 해야 되냐고 그건 바로 중동을 알면 돈이 들어오니까, 중동 시장 방한 관광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중동 시장, 여타 다른 국가들에 방한하는 그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한 번 반환했을 때 소비하는 금액이 굉장하다. 왜냐하면, 일단 이 문화적인 이유로, 관광을 할 때 한 명 이렇게 혼자 관광하는 게 아닌 대가족을 이끌고 관광을 한다. 그 수가 평균 7명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발표된 중동 지역 트렌드에 대한 자료 영상 모습  


두 번째 왠지 옛날부터 유유하게 낙타를 타고 다니는 그런 선조들의 모습에 그런 피를 이어받았는지, 이 사람들은 일명 가성비 투어라고 한다. 짧은 시간 안에 이곳저곳 빠르게 돌아다니는 그런 타이트한 여행 일정보다는 마음을 조금 릴렉스하게 두고 유유히 한가롭게 즐기는 장기간 여행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중동 하면, 딱 오일머니가 떠오른다. 이 국가 자체가 잘 살다 보니까 각종 혜택들로 국민들의 지갑은 넉넉하다. 그러니 해외 여행 한 번 하면 먹고 즐기고 맛있는데 돈을 아낄 필요가 없다. 그리고 아주 고맙게도 이 K-한류, K-콘텐츠가 이 중동 시장 방한 관광 시장에 대해서 이 불을 활활 지펴주고 있다. 떠오르는 K-POP, K-드라마를 보고 아이들 그리고 MG 여성들은 집에 가서 이렇게 말한다. “아빠, 엄마 나 이제 한국 가고 싶어, 한국으로 여행 가고 싶어” 그러면, 가족을 너무나 사랑하는 아빠 엄마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래 거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그래 그럼 한번 가보자” 그렇게 긴 비행시간을 견디며 하나둘씩 한국으로 모여든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유유자적 즐기는 웰리스 관광, 이 넉넉한 지갑으로 즐기는 럭셔리 관광, 중동 여성들의 마음까지 휘어잡은 K-뷰티, 가정을 지키는 아빠 엄마의 건강 검진 등. 여러분 왠지 우리가 하면 굉장히 딱 돈이 많이 벌릴 것 같은 그런 느낌 들지 않은가?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여기 이 네 가지의 핵심 키워드가 있다. 저는 이 중에서도 세 번째 신속한 예약 및 신속한 견적 시스템에 주목하고 싶다. 여러분 제가 출장을 다닌다고 하면 도대체 제가 거기 가서 뭐 하고 있는지,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시지 않은가? 제가 출장을 가면, 대게 두 가지 일을 한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발표된 중동 지역 트렌드에 대한 자료 영상 모습


첫째,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서 나름대로는 피를 토하며 프리미엄패스 상품 홍보, 둘째, 세일즈 콜이라고 해서 현지 여행사들을 다니는 거다. 우리 홍보물 선물 바리바리 챙겨서 긴장된 마음을 가지고 영업을 뛰러 가는 거다. 다소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저는 간절하게 말한다. “얘들아 우리 프리미엄패스인데 우리 프리엄패스 진짜 좋은 회사고, 우리 회사 상품 정말 좋다. 우리는 너네들을 위해서 럭셔리 특화 관광 상품을 가지고 있고,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K-관광과 K-콘텐츠를 융복합한 많은 관광 상품들을 보유 운행하고 있다”고. 그런데 굉장히 신기하게도 제가 만나는 열이면 열 모든 현지 여행사 대표들은 저에게 이렇게 반문한다. “그래 프리미엄패스 너희 회사, 너희 상품 진짜 좋은 것 같다. 근데 너네 혹시 우리들의 라스트민의 문화를 이해해 주고 발빠르게 대처 대응해 줄 수 있는 그런 자질을 갖고 있니”라고. 이 라스트 미닛 문화가 뭐냐 하면, 왜 되게 우리는 여행을 준비하려고 하면 최소 한 달 전에는 예약을 다 끝내놓고 해외 여행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준비 기간도 길지 않나? 근데 참 신기하게도 이 친구들은 여행하기에 충분한 시간은 3일이면 된다고 한다. 3일 일주일 전에 그럼 이제 한번 중국 한국으로 여행을 가볼까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한다. 현지 업체들은 저에게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묻는다. 우리는 우리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발 빠르게 대처해 줄 수 있는 한국의 DMC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고.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여러분 우리 진짜 열심히 해서 관광 시장, 중동 시장, 중동의 방한 시장에 대해서 한국 관광하면 프리미엄패스라고 각인시켜주고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 업체로 자리매김하는 거 어떨까? 저는 벌써부터 심장이 뛰고 있다. 우리 프리미엄패스가 중동 시장 K-관광 미래의 기준을 제시하겠다라고 자신있게 강조하면서 중동시장을 꿰뚫겠다는 강한 집념을 보여 줬다. 




# 중앙아시아 지역 트랜드 – 김엘레다 매니저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중앙아시아 지역 트렌드를 설명하고 있는 김엘레다 매니저


저는 카자스탄에서 살다 한국으로 이민했다. 어느 날 대표께서 이렇게 특별하게 기회를 주셔서 저는 CIA 관련 또는 고려인에 대해서 발표를 하도록 하겠다. 제가 완벽하지 않은 한국어로 발표를 하겠다. 이해해 달라.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발표된 중앙 아시아 지역 트렌드에 대한 자료 영상 모습


혹시 여러분들은 CIS 국가에 대해서 들었던 적이 있으신가? 새 국가 속하는 나라를 아시나? 세아에서는 10개 나라가 있다. 러시아,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카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아르메니아, 트루크메니스탄 등이다. 이 많은 나라에서 전 세계의 인구가 3.2%가 살고 있다고 한다. 또는 전 세계의 GGP의 2.5%이다. 저는 고려인이다. 고려인들은 1937년도에 중앙아시아 또는 시베리아에 강제 입주를 하게 됐다. 먼저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인종 차별, 언어, 문화 차이로 하지만 나중에는 많은 고려인들이 좋은 자리를 잡았다. 그래서 우리는 어디에 살든 간에 항상 먼저 하는 얘기가 있다. 저는 고려인이라고 말한다. 고려인들이 총 약 560만 명인데, 러시아에서 한 30% 정도 살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27%, 카자스탄에 20%다. 최근에 1999년도부터 고려인들이 재외동포 비자를 발급하게 됐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서 약 13.3% 고려인들이 살고 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발표된 중앙 아시아 지역 트렌드에 대한 자료 영상 모습


광주에 고려인 마을이 있다고 한다. 아까 대표께서 말씀드렸다시피 CIS 나라는 많은 관심을 한국에 대해서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여기 국가와 관광 산업 협력 계획을 전략적으로 보면 이러한 아이템들이 있다고 본다. 10개 나라에서 러시아어를 쓴다고 한다. 근데 모국어도 있지만 동시에 러시아어도 쓰고 있다. 그래서 제가 오늘 특별하게 여러분들 몇 가지 인사 표현을 알게 준비를 해왔다. 다 같이 해보자. 안녕하십니까 - 드드라스트 보이츠,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 바라 로스타 




●협력사 소개 영상 및 협찬 내용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협력사인 바른약속치과 소개 영상 모습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협력사인 VOCO호텔 명동 소개 영상 모습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협력사인 페인터즈 소개 영상 모습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경품 추첨에서 협력사의 상품 협찬으로 행사를 더욱 빛냈다. 이랜드크루즈 시상 모습 


이어 오늘의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 4개 협력사 영상 소개가 이어졌다. 영상은 ▷페인터즈 ▷호텔 명동 ▷바른약속치과 ▷이랜드 크루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찬사들은 경품으로 ▷찌미오에서는 찌미오 식사 상품권, ▷페인터즈에서는 페인터즈 공연관람권, ▷이랜드 크루즈에서는 달빛 크루즈 4인 가족 승선권, ▷다비치 안경 발산점, 압구정 4번출구점, 신사역, 압구정점에서는 다비치 안경 상품권, ▷공리와 태양에서는 중식 식사권, ▷디자인스틸러스코리아에서는 에어팟 프로 2세대, ▷보고 호텔에서는 SIEGA(증류주), ▷프리미엄패스에서는 프리미엄 와인등을 협찬해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건배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참석 귀빈들이 김응수 대표와 건배를 하고 있는 모습 


이날 기념식 마지막 순서인 만찬에 앞서 참석 귀빈 중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K레저 솔루션 김춘수 대표, (사)글로컬 문화관광연구원 손삼호 원장 등이 프리미엄패스의 창립 18주년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뜻이 담긴 건배사를 남겼다.  



#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건배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는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오늘 우선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영광된 자리였던 것 같다. 김응수 대표와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의 임직원 모든 분들께 정말 축하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다. 사람이 지니는 힘 중에 지속성을 지닌 힘이 제가 보기에는 가장 따뜻함이 주는 힘인 것 같다. 요즘 우리나라 사정도 그렇고, 나라 걱정, 일 걱정에 다들 정말 마음을 놓을 날이 없었을 텐데 저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정말 따뜻함이 무엇인지 또 그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런 것을 새삼 또 느끼게 됐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건배사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18년, 정말 청춘의 정점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한다는 게 더 보기가 좋다. 한 개인이든 한 조직이든 18년 동안 이렇게 성장해 오고 또 18년을 떳떳하게 남들에게 이렇게 내어놓을 수 있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한 나무가 18년 동안 자라면 정말 웬만한 폭풍우에도 견딜 만한 튼튼한 나무가 될 것 같다. 그런 뜻에서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18년이라고 하는 나무가 중심이 되어서 숲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 제가 축하 드리는 의미에서 건배의 용어는 더불어 쭉 이렇게 하겠다. 축하드린다며 건배사를 마쳤다.  



# K레저 솔루션 김춘수 대표 건배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는 김춘수 K레저솔루션 대표이사


저는 김응수 대표를 베스트 프렌드로 둔 김춘수라고 소개하면서, 친구 대표로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먼저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을 전 국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프리미엄패스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공항 의전 서비스로 시작을 해서 현재 대한민국 K-관광과 마이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저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성장 발전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미에서 박수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다. 건배라는 의미에는 건강과 배려라는 의미가 있다. 또 기업 입장에서는 또 건실하게 성장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배려하는 따뜻한 기업,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제가 프리미엄패스 그러면 여러분들은 건배, 건배, 건배, 세 번을 크게 외쳐주시면 좋겠다며 건배사를 마쳤다. 



# (사)글로컬 문화관광연구원 손삼호 원장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건배사를 하고 있는 손삼호 (사)글로컬 문화관광연구소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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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 창립 기념 발표도 하시고 여러 가지 내용이 상당히 유익하고 참 좋은 내용인 것 같다. 저는 평생 관광을 했다. 지금까지 아마 여기 저보다 오래 관광을 하신 분 없을 거다. 제가 원래 고향이 경주다. 관광지에서 태어났고 대학을 관광과를 갔고, 경북도청에서 관광을 한 30년 했다. 감히 오늘 경북 관광이 있는 게 제가 다 했다. 그리고 업계도 한 10년 있었고, 대학 강의도 한 20년 했다. 제가 일을 하면서 열심히 이론과 실무를 같이 해 관광에는 자부심이 있다. 그런 와중에 우리 김응수 대표께서 은행 다니다가 새로운 사업을 하신다는 얘기 들어보니까 특화 사업이라 우리 관광의 일반적인 사항이 아니였다. 딱 보면 안다. 제가 이렇게 평생을 해보니 관광의 슬로건이 뭐냐 하면 이 분야에서 여행업이든 어떤 분야 최고가 돼야 한다. 1등이 돼야 하고 1등이 안 되면은 무조건 도태된다. 지금 상당히 어렵다. 최고가 안 되면 안 된다. 그래서 베스트 많은 게 최고가 된다. 온리원이다. 자기만의 특화가 있어야 되는 거다. 유일무일 해야 된다. 저는 그걸 얻었다. 관광은 융복합이 상당히 어렵다. 관광을 한다는 것은 아마 김응수 대표께서 지금 하신다는 것은 어지간한 그런 것 가지고는 아마 오늘 다 못 버틴다. 그래서 제가 프리미엄하면, 여러분들은 패스라고 해 달라며 건배사를 마쳤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행사장 모습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김응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손삼호 (사)글로컬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최인경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박사 ▷마티진 이. 삭스(Martijn E. Sax) VOCO 호텔 명동 총지배인 ▷최영균 김제시청 관광과 팀장 ▷김춘수 케이레저솔루션 대표이사 ▷최동일 땡처리닷컴 대표이사 ▷장준수 라이크케이퀴즈 대표이사 ▷아이돌 그룹 스카이 멤버 등을 비롯해 많은 ▷대내외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미디어 기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창립 18주년 기념식’ 에서 상영된 프리미엄패스의 홍보 영상 


창립 후 18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이날 기념식에서 김응수 프리미엄패스 대표는 그동안 세심한 준비과정을 마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발전해 나가기 위한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공식적으로 참석자와 업계에 알렸다. 창립 때부터 업계에 파문을 일으키며 비상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과연 그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 나가며, 어떤 규모의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게 될지, 업계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사업 영역
 


 






VOCO호텔 명동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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