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글로벌 관광-마이스 융복합서비스 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과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 ㈜페이버스(회장 민병도) 그룹은 지난 17일, 양사가 보유한 글로벌네트워크와 기획력을 바탕으로 키르기스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에 K-관광 공동 홍보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과  ㈜페이버스(회장 민병도) 그룹이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페이버스는 1985년에 설립되어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에 선정된 탄탄한 기반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 및 주요국가들과 도시재생 및 개발, 친환경 플랫폼 개발의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키르키즈스탄을 비롯한 CIS국가에 각별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2002년부터 20년간 꾸준히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문화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프리미엄패스는 글로벌 MICE & 관광 융·복합서비스 전문기업으로 MICE 유치 기획 운영, 관광 컨텐츠 개발 및 기획, 한류 특화 상품 개발 운영, 의료관광 등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해외 외국인 관광객 유치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과  ㈜페이버스(회장 민병도) 그룹이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후 양사의 임원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페이버스의 진일남 상무이사는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공동 구축하여 한국-키르기스스탄간 문화교류 활성화을 꾀하고, MICE & 관광 관련 컨텐츠를 공동개발과 공동 홍보마케팅을 하겠다”고 밝혔다. 


프리미엄패스의 김응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과 키르기스스탄 양국과 프리미엄패스와 페이버스 양사의 글로벌 비즈니스관광 및 관광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공동 관광컨텐츠개발 및 공동 홍보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국제관광의 활발한 영역 확대를 통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신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