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 이하 프리미엄패스)이 본격적으로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홍보전에 나섰다. 




▲말레이시아 2023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설명회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아시아, 중국권역 전담여행사인 프리미엄패스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된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을 시작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니샌즈에서 열린 2022 ILTM Asia Pacific까지 연속하여 릴레이 홍보전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패스는 지난 5일 오후 5시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그랜드밀레니엄 쿠알라룸푸르호텔에서 말레이시아 32개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홍보 설명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2018년 9월 페낭에서 제1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를 개최한 국가로 본 대회에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서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이번 홍보전은 코로나19로 제대로 홍보 활동을 하지 못했던 상황을 고려하여 제1회 개최국이었던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유치 활동에 나섰다. 아시아 권역부터 본격적인 홍보전을 펼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발판을 만들고자 홍보전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동남아부터 참가자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말레이시아 여행업계 대상으로 전북안심관광과 연계한 ‘지구촌 생활체육 한마당에 초대합니다’를 주제로 한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설명, 1:1 상담회, 질의응답 등을 실시했다.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서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또한 프리미엄패스는 9월 2일부터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무역센터(WTC)에서 열린 국제관광전(MATTA FAIR 2022)과 싱가포르 2022 ILTM Asia Pacific에 참가해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홍보와 체험이벤트 등을 통해 대회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조직위 문종선 대외협력본부장은 “동남아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해외참가자 유치의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주요 시장이다”며, “해외 현지 여행사 초청 팸투어 및 대회설명회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싱가포르 2022 ILTM Asia Pacific에서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 


한편,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란 ‘생활체육인들의 올림픽’이다. 마스터스대회는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에 버금가는 생활체육인들의 국제종합체육대회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인한 국제대회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