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트래블 매니지먼트 기업 ‘칼슨 와곤릿 트래블’(CWT)의 한국 법인 CWT Korea(대표 김정현)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 하얏트 리젠시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10주년 기념 워크숍을 진행했다.
2007년 설립된 CWT Korea는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출장 관리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잘 정착시켜 CWT 글로벌 파트너사 100여개 중 상위 10위에 속하는 Super Partner로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변경된 CWT의 CI를 발표하였으며, CWT의 새로운 컨셉인 CWT 3.0 전략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나아가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위기관리 교육을 통해 회사와 고객의 정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정현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경제적, 사회적 위기에도 불구하고 10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한 것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덕분이며, WOW(Welcome, Opportunity, Warm) 기업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박 2일동안 진행된 워크숍 일정 동안 직원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단합을 위해 제주 송악산 둘레길 걷기, 색달해변 미니올림픽, 한라수목원 힐링 투어, 이호테우 해변로 산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현덕 기자 hr8181@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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