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와이키키,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가진 인피니티 풀 오픈
2017-05-31 23:49:36 | 김종윤 기자

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 호텔(이하 프린스 와이키키)이 최근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풀을 오픈했다. 


 

프린스 와이키키 담당자는 " 중에서 가장 변신을 호텔 시설은 바로 3 야외에 자리한 인피니티 풀이다"라고 말했다. 와이키키의 초입에 자리한 프린스 와이키키의 지리적인 입지를 살려 새롭게 선보인 수영장에서 트인 하버뷰를 만끽할 있는 이유가 크다는 설명이다.


인피니티 풀에서는 와이키키 비치와 더불어 알라 와이 요트 하버에 정박된 멋스러운 요트들과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까지 이어지는 스펙터클한 와이키키 바다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있다. 특히 알라 와이 요트 하버는 해질녘 노을이 멋진 장소로 인티니티 풀에서 보이는 요트 선착장과 어우러진 아름답고 로맨틱한 풍경은 관광객과 현지인들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인피니티 풀에는 모던한 라운지 체어와 전용 카바나 그리고 자쿠지 시설 등을 보유,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사이드에 위치한 히나나 (Hinana Bar)에서는 간식과 가벼운 식사, 그리고 트로피컬 드링크를 즐길 있다. 이와 더불어 바로 옆에 자리한 물리와이 데크(Muliwai Deck)에서는 편안한 좌석과 함께 그릴 스테이션, 독특한 이벤트 공간을 갖추고 있다.


프린스 와이키키는 총 650억 원을 들여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와이키키 대표 호텔로 탈바꿈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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