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일본항공(JAL)은 2018년 8월 31일까지 일본항공 탑승객을 대상으로 홋카이도 내 50여 개의 지정 레스토랑, 쇼핑몰, 관광명소에서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홋카이도 캠페인- 하피리카’(*)를 전개한다.
‘홋카이도 캠페인’은 PC 및 모바일 사이트에서 관심 있는 혜택을 검색하여 혜택 페이지를 인쇄 또는 캡쳐한 뒤 일본항공 탑승권과 함께 해당 점포에 제시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활용하여 여행지 근처의 점포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일본항공은 삿포로, 구시로, 메만베츠 등 총 6곳에 홋카이도행 국내선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도쿄행 국제선과 일본 국내선을 결합한 항공권을 45만7400원(*)부터, 일본 국내선 구간만 별도로 구입할 수 있는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를 1구간 당 5400엔(*)부터 한국지점 홈페이지(www.kr.jal.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일본항공은 앞으로도 일본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각종 캠페인과 일본 방문 외국인을 위한 여행정보 안내 사이트 ‘Guide to Japan’ 등을 충실하게 갖추어 해외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하피리카(HAPPIRIKA): 행복을 뜻하는 ‘HAPPY’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홋카이도 원주민 아이누족의 언어 ‘PIRKA’를 합친 단어
(*)운임과 공항이용료 등 각종 세금이 포함된 총액(2017년 10월 16일 기준)
(*)홋카이도 도내 노선 운임 기준, 약 54,600원(2017년 10월 16일 환율 기준)
유지원 에디터 jeni@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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