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서울 광화문 사거리 근처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베트남의 대표적 저비용항공사(LCC)이다. 12월7일부터 인천-나짱(나트랑) 신규 취항을 홍보하기 위해 베트남커피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벤트는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나짱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비엣젯항공은 월, 화, 목, 금, 토요일 등 주 5회 인천에서 나짱으로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3시간 35분 정도.
비엣젯항공은 광화문 이벤트를 시작으로 내일은 홍대, 모레는 부산 벡스코에서 나짱 신규취항을 알리는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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