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관광청, 올림픽 맞춰 이른 홍보 개시
한국사무소 개소 한 달도 안돼 오스트리아 하우스 활동
2018-02-10 22:44:55 | 강지운 기자

▲오스트리아 하우스의 외부 모습

 

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이면서 다양한 기업과 각국에게는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오스트리아관광청은 한국사무소를 개소한지 한 달도 안돼서 올림픽 일정에 맞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하우스의 외부 모습
 

▲오스트리아 하우스 접수 데스크의 모습

 

 

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사무소는 2월10일 평창 오스트리아 하우스를 언론에 공개했다. 올림픽 기간에 운영하는 오스트리아 하우스는 다양한 이벤트로 오스트리아를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하우스에서 연주 중인 공연단의 모습

 

오스트리아 하우스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자랑인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오스트리아가 배경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오스트리아 하우스에서 준비 중인 음식

 

오스트리아 하우스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음식과 와인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와인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에서 유명한 맥주도 판매된다.

 

평창=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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