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제2회 타이완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90명 아마추어 골퍼 참가, 성황리에 대회 마 성황리에 마쳐
홍기정 부회장 참가, 타이완 골프대회의 각별한 애정 보여
2015-11-25 23:04:54 | 임주연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제2회 타이완 관광청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해 2박3일과 3박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90명의 참가자들이 타이완 최고 시설을 갖춘 카오슝 산호관 C.C(27홀)에서 각자 갈고 닦은 골프실력을 겨뤘다.

겨울시즌 최고 인기 골프여행지중 한 곳인 카오슝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만이 참가했으며 여성골퍼인 이미자씨가 74타의 기록으로 우승해 트로피 및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수상했다. 또한 우승자 외에도 준우승, 최저타, 롱기상, 니어상 심지어 최다타 상까지 다양한 시상이 이루어져 대회 참가자들을 기쁘게 했다. 개그맨이자 프로골퍼인 김은우 프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모두투어의 홍기정 부회장도 직접 참가해 카오슝 골프대회의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홍기정 부회장은 동계 시즌 최고의 기후와 시설을 갖춘 타이완 카오슝 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동남아 지역 골프의 최고 성수기인 동계시즌에 맞춰 필리핀 바콜로드 전세기 상품을 12월 24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해 벌써부터 골프매니아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자료제공 = 모두투어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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