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가 7월 27일 서울 중구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프린세스크루즈 엑스포'를 개최한다.
 

낮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크루즈에 대한 기본 이해와 인기있는 여행코스가 소개된다. 1부에서는 크루즈 여행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린세스 크루즈의 선내 시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크루즈 여행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미서부, 남미, 호주와 뉴질랜드, 알래스카, 북유럽, 캐나다와 뉴잉글랜드 등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 대한 소개와 이 지역을 크루즈로 여행할 수 있는 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지 챈(Gee Chan)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장(사진 ▲)은 “크루즈 여행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타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 번 경험하면 크루즈 여행이야말로 편안함과 편리함을 모두 제공하는 가성비 높은 여행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매년 전세계 360개 여행지로 항해하고 있으며, 짧게는 3일짜리에서 길게는 114일간 여행하는 150개의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크루즈 여행의 기본적인 정보는 물론 상담을 통해 자신의 취향이나 조건에 맞는 크루즈 여행지역과 기간, 비용, 예약에 이르기까지 궁금했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엑스포의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 신청자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로 전화하면 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동반자 1명과 함께 인천에 기항 예정인 코랄 프린세스 호의 쉽투어 참가권을 제공한다. 또한 프린세스 크루즈의 최신 선박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크루즈쉽 모형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프린세스 크루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