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모두투어가 오늘 30일 11시에 강남 코엑스에서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막식을 열었다.
모두투어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일반 전시에 앞서 여행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개막식을 열고 B2B(기업 간 사업) 행사를 시작했다.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개막식에는 양무승 KATA(한국여행업협회) 회장과 스티븐 구딘슨(Steven Goodinson) 주한 캐나다 부대사 등이 참석했다.
▲양무승 KATA 회장이 축사했다
양무승 KATA 회장은 “모두투어가 여행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라고 모두투어의 성장을 호평하며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통해 여행산업계가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스티븐 구딘슨(Steven Goodinson) 주한 캐나다 부대사
스티븐 구딘슨(Steven Goodinson) 주한 캐나다 부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캐나다는 다양한 스포츠, 트래킹 등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라고 말하며, “캐나다는 추운 나라가 아니라 쿨한 나라”라고 말했다.
▲이영숙 캐나다 관광청 대표가 감사장을 받았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이영숙 캐나다 관광청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대표는 “지난해 드라마<도깨비>의 인기로 캐나다의 인기를 통해 캐나다 관광객이 증가했다, 캐나다는 다양한 매력이 있는 나라로 많은 여행객이 찾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이 개회사를 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우리나라 대표 여행박람회로 자리 잡았다.”라고 말하며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통해 여행산업 유관기업 간 협력을 통해 여행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두투어 개막식 컷팅식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며 세계 56개 국가의 관광청, 항공사, 호텔 등 여행산업 유관업체가 참가한다.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세상의 모든 여행’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하여 진행한다. 여행박람회를 통해 모두투어는 각 여행지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관람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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