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2018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역할 변화에 따른 임직원 경력관리에 중점을 뒀다고 모두투어 인사관계자는 밝혔다.
기존 마케팅 본부 소속의 지원팀이 각 본부 소속으로 변경하였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상품 1,2,3본부와 개별여행본부, 영업본부까지 능동적인 업무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모두투어 인사 관계자는 기대했다.
본부 및 부서의 기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명칭 변경이 이뤄졌다.
◆주요 명칭 변경
개별여행본부 : 항공호텔사업본부으로 변경
홍보부 : 브랜드전략부으로 변경
그룹사지원팀 : 그룹사경영관리팀으로 변경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전환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무부 천기영 부서장 외 73명에 대한 전환 배치를 실시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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