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중국문화화여유부(中國文化和旅游部)가 9월 17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 중한 양국의 문화 및 관광교류와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중한 교육여행 친선교류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중국 측에서는 대표단을 비롯해 지자체, 여행사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교류회 및 중국 교육여행 현황 소개와 중국전통 공연 감상 및 만찬으로 진행된다.
양국 간의 관광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게 될 이번 행사는 中國文化和旅游部 합병 이후 공식적인 첫 행사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中國文化和旅游部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교육여행업협회, 트립닷컴이 후원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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