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석)이 강진군과 함께 25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 홀에서 주관한 ‘강진군 서울 · 경기 지역 관광객 유치 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19 강진군 서울·경기 지역 관광객 유치 사업 설명회' 모습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의 홍보와 서울·경기 지역 관광업계 대상 강진군 관광 관련 주요 정보를 안내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설명회에서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주관사로 참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19 강진군 서울·경기 지역 관광객 유치 사업 설명회'에 나란히 자리한 이승옥 강진군수(강진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앞쪽)와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왼쪽)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강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감성여행 1번지 정착으로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관광객 유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광마케팅사업 종합기획 운영지역 관광(해양관광, 생태관광 포함) 진흥사업 ▶문화관광해설사(가) 인력 운영 관리 ▶관광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사업 ▶관광사업과 문화예술 관계 자료의 수집 · 관리 및 보급과 조사연구 ▶문화예술 및 문화예술교육 진흥사업 ▶교육사업 및 인력양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관광을 선도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의 관광역량 극대화와 관광자원 연계시너지 창출, 주민주도형 관광비지니스 시스템구축 등의 역할과 함께 누구나 관광하고 싶은 강진만들기를 위한 미션을 가지고, 관광활성화로 주민을 행복하게 하는 재단의 비전과 창의·책임·소통의 핵심가치로 운영되고 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이승옥 강진군수를 이사장으로 임석 대표이사와 8인의 이사, 2인의 감사를 두고 있으며, 마케팅팀, 관광상권활성화팀, 음악창작소, 고려청자연구소, 공연예술연습공간 등의 조직으로 문화·관광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강진군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설명회 직전 코멘트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으로서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남도 대표 관광지인 강진은, 천년의 신비 고려청자를 전시한 ‘고려청자박물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체취가 고스란히 서려 있는 ‘다산초당’과 대한민국 100대 여행지 ‘가우도’, 대한민국 호국정신의 성지 ‘전라병영성’ 등 다양한 관광지와 함께 한정식, 회춘탕 등 맛깔스런 남도음식이 가득한 고장”이라고 말했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설명회 직후 갖은 인터뷰에서 “이번 설명회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예전에 강진이 아닌 새로운 자원이 많은 강진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다”라며, “아무쪼록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에 많이 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설명회 종료 직후 코멘트

한편,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탐진로 116에 위치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