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올해의 한국관광혁신대상’ 주인공을 찾는다
코트파가 창의와 혁신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기관·사업체 및 개인을 시상하는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8년 한국관광혁신대상 수상자 전체 모습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접수는 이달 10일부터 5월3일까지 이며, 주관사인 코트파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6월 7일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 A홀 메인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서울특별시·한국관광학회·PATA(태평양지역관광협회)가 공동주최하고, UNWTO(세계관광기구)가 협력하는 국내에서 처음 제정된 관광분야 국제어워드로 ▲서비스 ▲마케팅 ▲인프라 ▲콘텐츠 ▲공로 등 5개 분야 14개 부문에 걸쳐 선정, 시상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정조대왕 능행차를 재현한 수원시·서울시·화성시가 영예의 대상을, 롯데관광(서비스)·강진군문화관광재단(마케팅)·동해시(인프라)·고령군(콘텐츠)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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