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앞장 서 대전관광의 활로를 모색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가 ‘2019~2021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이달 30일 오후 2시,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제12차 관광산업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 10일 창원에서 열린 제11차 관광산업 포럼 행사장
이번 포럼은 대전시 승격 70년, 광역시 승격 30년(대전 7030)을 맞아 국내 도시여행의 선도도시로 성장하고, 대전여행 천만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 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개최된 것.
포럼의 첫 번째 발제자는 김태호 (주)마컴프렌즈 대표가 ‘2019트렌드와 여가‧관광’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민화 ㈜컨슈머인사이트 연구위원이 소비자 조사 분석을 통한 대전 관광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지난 4월10일 창원에서 열린 제11차 관광산업 포럼 토론 모습
종합토론에서는 정인식 우송정보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는 김용두 대전광역시 관광마케팅과장, 정강환 배재대학교 교수, 김강열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사무국장, 박재희 대홍여행사 본부장, 김성욱 여행노트앤투어 대표, 김형우 스포츠조선 부국장, 한경표 소비자 대표 등이 참석한다.
포럼에 앞서, 중앙회와 대전시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관광산업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중앙회가 2016년부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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