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몽골은 밤하늘의 별과 드넓은 초원을 가진 여행지이다. 우리에겐 생소할 수 있는 몽골 여행의 정보를 몽골관광공사가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산업전(SITIF 2019)에서 부스를 마련해 몽골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바드라흐(BADRAKH Damba) 몽골관광공사 사장 권한대행은 “몽골은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최근 항공편이 늘어나 하늘길이 더 넓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몽골이 멀다는 인식에 대해서 그는 “몽골은 한국에서 가까운 곳이다. 비행기로 2시간 40분 정도면 도착하는 곳이다. 최근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해서 더 다양한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몽골 여행이 불편하다는 인식에 대해서 바드라흐 몽골관광공사 사장 권한대행은 “예전 얘기이다. 예전엔 게르 체험이 목욕이 불편하다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 게르 체험에는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객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몽골이 한국에서 가깝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여행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몽골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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