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메리어트 호텔 그룹이 12일 현재 JW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에서 '앳 메리어트 인터내셔널(At Marriott International)' 이 진행중이다.
총 16개국 61개 호텔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태미 루스(Tammy Routh)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글로벌 세일즈 전 세계 최고 책임자와 라메시 다르야나니(Ramesh Daryanani) 중국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 부사장 등 주요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리츠칼튼, W호텔, JW메리어트, 세인트 레지스 등 주요 브랜드의 호텔 관계자들이 방한해 국내 상용 및 MICE 업체 관계자들과 1:1 미팅을 진행하며 세일즈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라메시 다르야나니 부사장은 “2018년 작년 한해 아웃바운드 여행객이 2,800만명이 넘은 한국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뿐 아니라 여행 및 호텔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기업 행사, 인센티브 트립 등을 위해 해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을 찾는 한국 비즈니스 고객의 수요도 늘고 있다” 며,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들이 한국의 고객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각 호텔의 상담 부스 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를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돼 각 호텔에서 준비한 숙박권을 선물로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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