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와이파이도시락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도전을 응원하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가 되자는 취지로 기획한 와이파이도시락 챌린지 4회도 우수한 작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와이파이 도시락 챌린지는 마케팅 공모전을 비롯해 CM, 동영상, 디자인, 캐릭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제6회 와이파이도시락챌린지 –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참가자

17일 와이파이도시락은 ‘제6회 와이파이도시락 챌린지 –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의 경쟁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해 최종 선발된 수상 후보 4팀은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경쟁을 펼쳤다.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은 와이파이도시락의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과 대학생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의 두 개 부문으로 진행했다. 총 150여 팀의 참가자들이 응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와도폭격기 팀(곽민지, 김성민, 전다빈)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마음을열어락 팀(이재영, 황보준, 권승훈), 우수상은 또시락프로젝트 팀(박선영, 이창효, 차진주)과 쉽지않아 팀(전성훈, 이진주, 박병주)이 수상했다. 4개 팀에게는 상패 및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의 총상금 400만 원을 수여 했다. 또한 응모자 전원에게 와이파이도시락 무료 이용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용길 와이파이도시락 BIZ 본부 전무는 “수상자 모두의 프레젠테이션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함이 신선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어떤 곳에서든 빛나길 바란다”고 수상자들을 응원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