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졸업 보물섬투어, 임직원 단합 다져
2019-08-27 10:34:11 , 수정 : 2019-08-29 09:47:19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최근 법정관리가 종결된 보물섬투어가 8월23일부터 24일 양주에서 임직원 전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은 9개월만에 법정관리를 조기졸업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직원들의 사기를 돋우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보물섬투어의 향후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보물섬투어는 법정관리 종결과 더불어 KMH그룹(회장 최상주)의 계열사로 편입돼 골프, 여행 등 레저 분야를 강화하며 종합레저그룹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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