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포르투갈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유럽전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한국사무소 개소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포르투와 북부, 포르투갈 중부, 리스보아 지방, 알렌테주, 알가르베, 아조레스, 마데이라 등 7개의 지역에 대한 소개 및 주요 관광명소, 미식, 와인, 액티비티 등 포르투갈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포르투갈은 유럽의 새로운 목적지로 급부상, 한국 관광객들의 방문이 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인기몰이를 해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오는 10월 28일부터 아시아나 항공의 리스본 부정기편 직항 취항을 앞두고 있어 이번 세미나 참가는 포르투갈 지역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유럽상품 판매 여행사는 오는 10월 11일(금)까지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rsvp@lydienco.com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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