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우리나라에 진출한 주요 외국 관광청들의 모임인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이하 안토르)가 신임 회장에 코린 풀키에(Corinne Foulquier) 프랑스 관광청 소장 및 신임 임원단을 선출했다.
풀키에 회장과 함께 안토르를 이끌어 갈 임원단도 함께 선출했다. 신임 임원단의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 회 장: 코린 풀키에(프랑스 관광청)
• 부 회 장: 이영숙 소장(캐나다 관광청)
• 재무이사: 손병언 대표(서호주 관광청)
• 고 문: 정연범 소장(일본 관광청)
• 감 사: 안성희 부장(미국 캘리포니아 관광청)
• 사무국장: 김연경 이사(벨기에 플랜더스 관광청)
안토르는 1992년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 관광청 대표들이 회원간의 정보 교류와 친목 그리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목적으로 발족한 비영리 기관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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