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게 질 순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극복 및 협력방안 간담회 모습. (우측에서 세번째) 김응수 프리미엄패스인터네셔널 대표이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은 중화·동남아권 여행사, 말레이시아와 홍콩 여행업계와 함께 12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위기 극복 및 교류협력방안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말레이시아 종합 마이스 & 여행사인 I Vacations Sdn. Bhd.(대표이사 Sam Mok), 홍콩의 글로벌 여행업 컨설턴트인 Dr. Enoch Lam,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 도도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향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명한 대처 및 빠른 극복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관광업계의 현안에 대한 극복방안과 관광 관련 서비스 보완 및 테마여행 상품 기획개발 등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극복 및 협력방안 간담회 모습
이날 참석자들은 “여행업계 스스로가 너무 위기라는 분위기에 휩싸이며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전략과 실행이 중요하다”며, “안전관광에 대한 중요성과 관광 서비스 콘텐츠 보완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인바운드 여행사 김향옥 (주)도도인터내셔널 대표와 Sam Mok 말레이시아 여행사 대표는 “지금부터 빠른 시일 내로 지역 특화상품을 기획 운영하여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관광의 기준을 만들어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김응수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는 “K-Travel 안심케어 서비스인 이지트래블케어 서비스에 여행자 보험을 탑재하여 대한민국 안전관광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이지트래블케어서비스를 보완, 강화하여 3월부터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북전담여행사이자 해외관광객유치마케팅 수탁기관으로써 프리미어패스인터내셔널은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전북관광 종합 컨시어지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핵심 서비스인 전북관광 안심보험 & 케어 서비스를 전격 도입 확대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