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기연)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도내 농촌 관광자원의 적극적 홍보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성조사장(왼쪽), 최기연원장(오른쪽) 농촌관광자원 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농촌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전개 ▷경북 농촌 FIT관광 활성을 위한 홍보마케팅 및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양 기관의 전문 분야 경험 공유를 통한 공동 창작물 제작 및 홍보 등을 중점과제로 협약했으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와 경북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촌관광자원(농가맛집 등)의 적극적 홍보마케팅 추진을 통해 경북의 힐링팜(Healing Farm)이미지를 구축하고, 도내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이소TV를 통해 농촌관광자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양기관 관계자들이 농촌관광자원 활성화 MOU를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경북힐링관광자원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경북농가맛집을 대상으로 경북먹방투어 및 도내 숨은 관광지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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