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스타나, 한국 및 터키·조지아 등 운항 재개
2020-06-22 17:16:29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카자흐스탄 국적 항공사 에어아스타나(Air Astana, KC)가 6월20일부터 알마티(ALA) 및 누르술탄(NQZ), 조지아(TBS), 한국(ICN) 그리고 터키(IST)행 국제선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에어아스타나는 5월1일부터 알마티와 수도 누르술탄 간 항공편을 재개하고 5월 중순 카자흐스탄 전역으로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주요 운항 스케줄
 

6월 20일 : 알마티(ALA)-안탈리아(AYT)-알마티
6월 20일 : 누르술탄(NQZ)-이스탄불(IST)-누르술탄
6월 21일: 알마티(ALA)-이스탄불(IST)-알마티
6월 21일 : 누르술탄(NQZ)-안탈리아(AYT)-누르술탄
6월 23일 : 아티라우(GUW)-이스탄불(IST)-아티라우
7월 1일 : 알마티(ALA)-트빌리시(TBS)-알마티 , 알마티(ALA)-서울(ICN)-알마티

 

한편 에어아스타나는 7월3일 알마티에서 조지아 흑해 연안의 바투미(BUS)까지의 노선을 신규 운항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에어버스 A320/A321과 앰브라에르 E190-E2 항공기로 주로 운항할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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