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 제 10대 정현우(만 57) 대표이사는 18일 오후 2시 본사 회의실에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8일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개최된 온라인 취임식 직후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왼쪽 7번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정현우 대표이사는 지난 1982년 옛 철도청 입사 후 현장 실무를 바탕으로 차량기술단 단장, 광역철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는 혁신기업 ▷서비스 기업 가치와 브랜드파워 구축 ▷안전제일 문화 ▷함께 가는 노사문화 ▷열린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코레일관광개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외부인사 초청 없이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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