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에 강성연 부부가 뜬다
제3회 알펜시아 프리미엄 토크콘서트 개최
2017-02-22 03:23:13 | 김성호 기자

365일 문화가 있는 리조트, 평창 알펜시아가 ‘제3회 알펜시아 프리미엄 토크 콘서트’를 2월 23일에 선보인다.


이번 제3회 토크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배우 강성연과 재즈피아니스 김가온 부부의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 배우와 뮤지션으로서의 작품 이야기, 부모로서의 삶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 주제를 가지고 90분 동안 관객들과 함께 한다.



이와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마련해 관객들의 궁금한 점과 고민을 듣고 경험에 비추어 조언을 해주는 등 관객과 함께 풀어나가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티켓 금액은 1인 1만 원(만 12세 이하 무료)으로, 사전 전화 예약 고객은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 입장과 더불어 행사 당일인 23일(목)에 상영하는 영화 1편을 관람할 수 있는 영화 티켓을 함께 제공한다.


손광익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대표는 “알펜시아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과 함께하기 때문에 매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즐거움과 함께 마음의 휴식도 함께 얻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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