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의 OTA(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Trip.com)’이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제인 순(Jane Sun) 씨트립 그룹 CE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내한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씨트립 그룹(Ctrip.com International Ltd)의 제인 순 CEO는 직접 '트립닷컴' 브랜드 소개와 한국 진출 배경, 고객 서비스 전략, 향후 사업 방향 등을 설명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씨트립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트립닷컴'은 전 세계 200여 국가에 걸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호텔, 항공권, 기차표 등 여행 예약을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15개국 17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23억 건, 회원 수는 약 3억 명에 달한다.
사진ⓒ 이민혜 기자
이민혜 기자 cpcat@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