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국내 기업들이 도쿄 올림픽 관련 협찬 지원에 나서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출전한 우리 선수단의 우승을 기원했다.
먼저 한진관광은 지난 19일에 탁구, 사이클, 배드민턴, 승마, 체조, 펜싱, 양궁, 수영 등 대표팀 본진 128명의 출국을 포함 금번 도쿄 올림픽에는 출전하는 선수단 및 협회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의 수송 지원을 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하에 준비된 한진관광의 Health & Safety 시스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수단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출국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도쿄 올림픽 종료시까지 사명감을 갖고 선수단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들이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오시길 바란다”고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여행사 부문 유일한 공식 후원사인 한진관광은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수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또한 대한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통해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까지 팀코리아(국가대표 선수단) 수송 지원 및 대한체육회 휘장과 공식 후원사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형지I&C는 KBS 도쿄올림픽 방송단의 성공적인 중계방송을 위하여 남성복 브랜드 ‘본(BON)’의 수트와 ‘예작(YEZAC)’의 셔츠를 협찬했다.
해설과 아나운서로 구성된 방송단에 협찬 된 의상은 올 봄 새롭게 선보인 뉴 오피스룩 대표 브랜드 본(BON)의 ‘쿨 인디고 네이비 스트레치 썸머 수트’로 네이비와 블루 목사를 사용하여 은은하고 고급스러우며, 밝은 네이비 칼라로 신뢰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통기성이 우수하고 시원한 여름 소재의 여름용 쿨 소재 수트는 뜨거운 날씨 중에도 체온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리미엄 남성셔츠 예작(YEZAC)의 여름용 클래식 셔츠는 얇고 가벼우며 본의 네이비 칼라의 수트와 매칭하여 정갈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형지I&C의 사업부 관계자는 “탁월한 통기성과 시원하고 착용감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된 본(BON)과 예작(YEZAC)의 수트와 셔츠, 타이를 지원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한 KBS 방송단의 성공적인 중계를 응원한다"며 "참여한 선수들 모두 스포츠 정신과 가치에 집중하여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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