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전혜빈이 금산인삼 홍보 모델로 나선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전혜빈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하늘선물 금산인삼’을 먹고 마시는 CF영상
금산군(군수 문정우)는 3일, 영화배우 겸 탤런트 전혜빈을 주연으로 하는 금산인삼 홍보 영상이 오는 6일부터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독립적이고 따뜻한 성격을 소유한 둘째 딸로 열연 중이다. 건강한 여전사 이미지에서 정의롭고 똑소리 나는 야무진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전혜빈이 면역력 강화를 위해 ‘하늘선물 금산인삼’을 먹고 마시는 CF영상
금산인삼 홍보영상에서 전혜빈은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 있게 소화하는 배우로 등장한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함께 면역력을 위해 금산인삼을 먹고 마시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혜빈의 매력을 담은 CF 영상은 지상파 방송 등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이달 6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1261회 노출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인삼 홍보 CF가 전국에 방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혜빈의 건강한 매력이 금산인삼 홍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 ‘하늘선물 금산인삼’을 먹고 마시는 CF영상
한편,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금산은 고려인삼의 종주지이자 전국 수삼 거래량의 70%를 차지하는 전국 인삼의 집산지다. 금산군은 최초로 추진하는 전국 단위 CF가 금산 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인삼 소비를 촉진하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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