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사운드 체험관이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 앞에서 운영한다.
엑스페리 코리아 관계자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DTS 사운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TS 사운드 체험관은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DTS Virtual:X™ 이 적용된 LG전자의 울트라 HD TV (LG전자)
DTS 사운드 체험관에는 다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인 DTS Virtual:X™ 가 탑재된 LG전자의 2018년형 울트라 HD TV를 전시한다. DTS Virtual:X™는 TV, AVR, 사운드바 등에 적용하는 오디오 기술이다. 2채널 스피커 환경에서도 상하, 좌우, 앞뒤 포함하는 몰입형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입체적인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체험관에는 DTS Headphone:X™가 적용된 2018년형 LG 그램(Gram) 노트북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모존을 체험하고 개인 SNS 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럭키박스 이벤트는 도어락이 달린 럭키박스의 비밀번호를 맞추는 이벤트이다. 비밀번호를 맞춘 관람객에게는 DTS를 지원하는 LG전자 사운드바 SJ7를 증정할 예정이다.
▲ DTS Virtual:X의 로고(엑스페리 코리아 제공)
유제용 엑스페리 코리아 대표는 “이번 DTS 사운드 체험관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DTS Virtual:X™ 기술이 적용된 LG전자의 최신 울트라HD TV와 DTS Headphone:X™ 기술이 탑재된 LG 그램 노트북 등 DTS의 주요 사운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며, “평소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 및 프리미엄 오디오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한층 실감나는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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