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2018 연말을 맞아 선물 아이템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를 출시했다.
MCM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는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크로스바디 제품으로 구성됐다. MCM만의 감각적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레드 톤의 박스에 포장돼 연말 느낌을 더한 것은 물론 선물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를 만족시킬 선물로 제격이다.
‘MCM 밀리 크로스바디 레더 블록 플랩 크로스바디’는 MCM 비세토스 패턴이 코팅된 캔버스와 레드 색상이 블로킹된 가죽으로 제작돼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이 있어 클러치 및 크로스바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가방 앞부분의 금속 잠금 장치는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MCM 청담, 가로수, 명동을 비롯해 주요 플래그십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시 레더 스트랩도 함께 증정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울러 MCM은 연말 선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을 이번 홀리데이 시즌 선물로 제안했다. 지갑, 파우치, 글러브 및 미니사이즈의 크로스바디 백 등 언제 어디서든 소지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데일리 아이템이 주된 추천 제품이다.
▲MCM ‘화이트로고 비세토스 키 파우치’ (사진제공=MCM)
▲우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리지널 아이폰X 케이스’, ‘여성용 스터드 글러브’, ‘스카이옵틱 비세토스 카드케이스’ (사진제공=MCM)
‘MCM 화이트로고 비세토스 키 파우치’는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패틴이 코팅된 캔버스로 제작된 것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실용적이다. ‘MCM 스카이옵틱 비세토스 카드케이스’는 표면에 레인보우 색상의 타로 다이아몬드 프린트가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그밖에 비세토스 패턴으로 제작된 휴대폰 케이스와 캐시미어 안감으로 포근함을 선사할 스터드 글러브도 홀리데이 기프트로 추천한다.
한편 MCM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패트리샤’는 ‘MCM 미니 패트리샤 크로스바디’로 새롭게 출시 되어 작은 사이즈를 선보인다. 블랙, 블루, 핑크 등 화사한 색감을 사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가방 외관의 가장자리에 반짝이는 스터드 디테일을 더해 시크한 감성을 강조했다.
▲‘MCM 미니 패트리샤 크로스바디’(사진제공=MCM)
MCM의 홀리데이 스페셜 기프트 및 기타 제품들은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