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 요청] [비주얼 뉴스] 미 매체 추천 대표적인 ‘팬데믹’ 영화는?
2020-03-12 09:45:35 , 수정 : 2020-03-12 09:45:55 | 임민희 에디터

[티티엘뉴스] 글 부탁드립니다 :)

 

 

연가시
뇌를 조종해 스스로 물가에 뛰어들어 자살하게 만드는 살인기생충 치사율 100% 변종 연가시를 다루는 박정우 감독의 <연가시> 김영민과 문정희의 연기가 돋보이는 연가시를 만나보세요.


감기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를 그린 이야기. 일상적으로 여겨졌던 감기를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표현하여 감염 공포를 다뤄 관객들에게 새로운 반전과 충격을 안기는 작품이에요.

 

폰티풀
브루스 맥도널 감독의 폰티풀은 평화로운 소도시의 수상한 제보들을 시작으로 폭동, 주민들 사이의 집단 살인을 그리고 있어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연출과 설정이 무릎을 칠 정도로 영민하다며 칭찬했습니다.

 

아웃브레이크
1967년 아프리카 자이르 모타바 계곡 용병 캠프에서 발생한 출혈열을 시작으로 정치적 이야기와 심리를 그린 아웃브레이크. 네이즌 별점 8점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모건 프리먼 등 유명 배우가 등장합니다.

 

라스트 데이즈
화산 폭발로 인해 지층에 숨겨진 미지의 바이러스로 인해 햇빛에 노출되면 죽게 되는 질병을 그린 라스트 데이즈. 코세 코로나도의 명연기와 작품성을 통해 모두의 흥미를 쓴 작품이에요.

 

컨테이젼
원인 불명의 전염으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사망하는 이야기를 그린 컨테이젼. 마리옹 꼬띠아르와 맷 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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