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18년, 폭스 뉴스의 회장 로저 에일스를 고발해, 미디어계 최초 직장 내 성희롱 사건으로 알려진 그레천과 메긴의 실화를 담은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7월 8일 개봉했습니다. 제목인 밤쉘은 폭탄 선언,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매력적인 미녀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화는 실존 인물과 가상의 인물을 조합해 실화의 무게감을 더하며 수많은 여성을 대변해요. 최근 불거진 권력형 성추행 이슈도 이 영화에 관심을 더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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