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위메프에서도 알라딘 상품 구매가 가능해졌다.
위메프는 인터넷서점 알라딘과 제휴를 맺고 90만개 이상의 도서 관련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알라딘의 사전 예약 판매 도서, 예약판매 음반, 해외 원서 등 다양한 상품을 위메프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출시되는 신규 상품도 실시간으로 게시된다.
주문 후 배송시간도 크게 단축된다. 위메프에서 알라딘과 연동된 ‘당일배송’도서를 오후 3시까지 결제하면 당일 바로 주문한 책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상품 구매 금액의 최대 5%가 위메프 포인트로 적립된다.
김규영 위메프 취미도서파트 파트장은 “위메프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다채로운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알라딘과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추후 음반 할인쿠폰 제공, 알라딘 굿즈 단독판매 등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오는 17일까지 삼성/농협/국민/롯데카드 결제시 15% 할인혜택을 선착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알라딘 굿즈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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