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19년 7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대우 2위 삼성증권 3위 한국투자증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19년 6월 17일부터 2019년 7월 18일까지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353만 2528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2019년 6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40만 8348개보다 22.3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를 포함했다.​

2019년 7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SK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안타증권, 현대차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종금,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교보증권, KTB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신영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부국증권 순이었다.​​

▲미래에셋대우(출처: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캡처)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 1위 미래에셋대우가 차지했다. 미래에셋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76만 1397 △미디어지수 90만 5956 △소통지수 52만 2918 △커뮤니티지수 97만 8980 △사회공헌지수 7만 8866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 324만 8117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174만 6547보다 85.97% 상승한 수치이다.​​

▲삼성증권(출처: 삼성증권 홈페이지 캡처)

2위는 삼성증권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59만 9356 △미디어지수  100만 888 △소통지수 46만 2825 △커뮤니티지수 73만 7079 △사회공헌지수 44만 2890으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324만 3038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205만 1924보다 58.05% 상승한 수치이다.

▲한국투자증권(출처: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캡처)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 3위는 한국투자증권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37만 7352 △미디어지수 112만 3834 △소통지수 36만 2538 △커뮤니티지수 90만 5275 △사회공헌지수 44만 670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20만 9669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 320만 5385보다 0.13% 상승한 수치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7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미래에셋대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6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40만 8348개보다 22.3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30% 상승,  브랜드이슈 32.43% 상승, 브랜드소통 15.88% 상승, 브랜드확산 17.73% 상승, 브랜드공헌 22.73% 상승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2019년 7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대우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출시하다, 양호하다, 실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퇴직연금, 안심통장, CMA'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6.33%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