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경리업무도 아웃소싱 시대...연 300만원 비용절감 효과
업무단절 없이 ‘경리달인’을 이용한 경리업무로 업무 효율 극대화
2019-12-11 13:26:35 , 수정 : 2019-12-11 13:40:24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했다. 그만큼 회사에서는 업무에 맞는 인재를 선발해 고유의 업무에 투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그러나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 첫 시작부터 쉽지 않다. 기존에 있던 직원이 퇴사하는 등 변동이 있을 때는 인재를 찾는 일부터 새로 온 직원이 인수인계를 받아 일관성 있게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소규모 업체들이 관련 업무는 업체 대표가 처리하는 등 생산성과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다. 

 

흔한 예로 거래에서 발생하는 세금계산서 발행도 내용 및 금액 확인 후 진행하는 일이라 어느 정도 규모가 넘어가는 회사는 별도의 경리 인력을 생각하게 된다. 중소규모 업체는 대부분의 경우 인력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인재를 구하고 업무 프로세싱을 가르치는 일련의 과정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규모가 작은 업체는 잦은 이직 등의 문제도 발생한다. 

 

 

회사의 매출과 매입 등 운영에 밀접하게 관련된 업무는 신뢰성 있는 인재가 우선이다. 경리달인은 상담을 통해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검색 매칭하고, 회사에 맞춤 직원을 양성한다. 체계적인 회계경리업무 시스템이 지원해 단절 없는 일체의 업무 프로세싱을 진행한다. 또한 지속적인 인재교육을 통해 고객사 맞춤 메뉴얼을 제작해 업무의 연속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와 직원 노무 문제 등이 해결된다. 
 

 


경리달인은 종합인재관리서비스 전문기업으로 HR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HR 서비스를 통해 ‘위대한 기업을 위한 꿈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재의 만남,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라는 기업이념으로 오랜 실무에서 얻은 노하우와 전문가들의 전문지식 자문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리달인은 직원 채용 시 △직원 교육 해결 △직원 입·퇴사 시 내부 관리 불안 해소 △노무•회계•세무 관련 문제 해결 △영업 활성화 및 경영 안정화 도모 등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다. 

 

경리달인 관계자는 “경리달인이 말하는 경리는 단순 사무보조원의 아웃소싱을 통한 채용부터 직무 교육 등 회사를 대신해 체계를 만드는 토탈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기존 최저임금 기준의 인건비보다 작은 비용으로 채용부터 경영관리까지 준비된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업무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정규직 고용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비즈니스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리달인을 통한 전문인재 고용 시 인건비 절감효과는 최저임금 기준으로 소기업은 연 200만 원 이상, 중기업 경력직 3~5년차의 평균연봉 기준으로 연 300만 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예상할 수 있다.(*경리달인 제공)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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