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주차관리의 혁명 ‘아이박스(EYEVACS)’
무인운영•프로그램•안정성 3박자 고루 갖춘 지능형 차량 출입 제어 시스템
2020-01-31 14:39:55 , 수정 : 2020-01-31 14:57:44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최저임금제가 오르며 채용된 근로자들의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아파트 및 복합상가를 운영 중인 소유자들이 관리유지의 어려움을 심하게 격고 있다. 이에 대안으로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에 기인한 무인주차관제 시스템이 출시되어, 이러한 인건비 상승부담이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국내 최초 4세대 클라우드 LPR 기반 무인 주차관제/요금정산 시스템인 ‘아이박스(EYEVACS)’는 무인시스템에 인터넷 클라우드 기반으로 방문객이 직접 동호수를 입력하면 앱을 통해 출입 알림을 자동적으로 전송하는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위와 같은 아이박스의 기능은 출시와 동시에 특허 등록이 되어 주차관제시스템 시장에 차별화된 시장가치가 인정되고, 기존 3세대 LPR시스템처럼 경비원을 두고 로컬 전용 PC에 방문객 출입을 인터폰으로 확인 후 수기로 차량정보를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게 됐다.
 

기존 3세대 LPR시스템의 경우 주차 관리 서버에 문제가 발생하면 전체 출입구 LPR 동작이 멈추고 차단기는 자동으로 열리게 되며 불법주차 차량이 급격하게 늘어 주차 관리가 어려운 것은 물론, 기존 등록된 합법적인 주차차량들의 주차장 이용에도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하지만 4세대 클라우드 LPR 아이박스는 인터넷 접속이 끊기더라도 LPR은 최신 차량정보를 기준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주차관리의 최적화를 실현한다. 이후 인터넷이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저장된 차량데이터는 클라우드로 전송돼 등록차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밖에 아이박스만이 가진 강점으로는 △320만 화소 컬러, △99% 이상의 인식률(전체 번호판 학습알고리즘), △디스플레이 LED 전광판 3단 8열(본체 내장 일체형), △수소/전기차 파란색 번호판 정상 인식 △신규 번호판 인식 지원(앞 3자리 숫자)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 사용(NASA, CIA 사용 중)방식으로 전용 운영서버 및 관리서버 PC A/S 불필요 △무인 요금 정산 및 주차관제시스템을 통한 출입구 무인 원격 관리 가능 △초소에 24시간 이상 인원이 상주할 필요 없음 △방문객이 직접 동호수 입력 가능, 입력 시 입주민에게 앱으로 차량 및 방문자 얼굴 사진이 전송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속적인 최신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제공과 PC 노후화로 인한 시스템 불안정 없음 △관리자 웹페이지에서 차량 할인 적용 및 QR코드 할인권 출력 가능 등 다양한 기능 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앱서비스가 가능해 모바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도 높다. 방문 차량 사전 예약, 택배 알림, 차량알림, 공지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앱서비스는 구글스토어에서는 아이박스 2.0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아이박스로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박스는 설치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A/S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신속하게 운영되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우선 예방활동으로는 시스템 운영 상태 관리를 기본으로 지속적인 백업•복구 및 장애처리 교육이 가능하고 주기적인 검사를 진행한다. 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 지원해 사후 조치를 취한다. 클라우드 기반 운영으로 1시간 이내 손상된 소프트웨어 재설치 및 시스템 복구가 원격으로 지원되며 장애 원인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을 수립해준다. 야간에도 문제 발생 시 통합관리실에서 즉각 대처가 가능해 무인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한다. 하드웨어 부품고장 시 24시간 내 조치되며 사고 시 접수 및 비용 등 처리 후 익일 즉시 처리되어서 사용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 시킨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돼 사전 고장 발생에 대한 예방과 실시간교육 및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기술적인 지원에서는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과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자문을 받을 수 있고, 주차 관제에 대한 신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술 동향 등을 하자 기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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