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트립비토즈(Tripbtoz)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판로 확장에 나선다. 또한 국내외 관람객 및 여행업계 종사자들에게 트립비토즈 서비스만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다양한 트래블테크 기업과 전방위적 네트워크를 구축 및 가능성을 모색한다.
‘2023 올댓트래블’은 국내 최초의 트래블테크 분야 전시회로서 국내외 관광 스타트업 벤처 등이 참가해 트래블테크 기업의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트래블테크 기업을 비롯, 스마트관광 도시, 로컬 크리에이터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여행 콘텐츠와 상품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트립비토즈는 국내외 다양한 OTA 사이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트래블테크 기업이다. 사용자가 직접 올리는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행의 범위를 확장함과 동시에 웹3 기반의 메타버스 여행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용자들은 다른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여행지 혹은 숙소의 숏폼 영상을 통해 생생한 후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시각 효과를 통해 여행지를 직접 방문한 듯한 가상 여행도 가능하다.
김기상 트립비토즈 세일즈디렉터는 “새롭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트래블테크 플랫폼과 신규 서비스들을 소개하는 올댓트래블이 트립비토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트립비토즈는 메타버스와 여행을 접목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다가오는 새로운 여행의 물결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올댓트래블’은 ‘상상초월, 새로운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주제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행사다. 이데일리, 코엑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강남구가 후원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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