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로나19의 여파로 랜선 여행이 화제가 되고 있는 요즘. 구글 리뷰를 통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관광 명소 6곳을 정리했습니다.
트레비 분수 261,120개
트레비 분수는 높이는 26.3m, 너비는 49.15m로 로마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분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분수예요.
에펠탑 243,974개
에펠탑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에요. 격자 구조로 이루어져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입니다.
콜로세움 246,630개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 시대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로마 제국 시대에 만들어진 원형 경기장이에요. 로마 제국 전성기에는 8만 명의 관중들이 모였다고 해요.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 216,865개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는 미국 플로리다주 중앙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마 파크. 4개의 테마 파크, 2개의 워터 파크 등으로 이루어졌어요.
센트럴 파크 뉴욕 207,125개
센트럴 파크는 뉴욕 맨해튼의 공원으로 해마다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으며 미국 전역을 통틀어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공원으로 꼽히는 곳이에요.
타지마할 169,540개
타지마할은 인도 아그라에 위치한 무굴 제국의 대표적 건축물이에요. 황제 샤 자한이 부인 아르주망 바누 베굼을 기리기 위하여 2만여 명이 넘는 노동자를 동원하여 건설했어요.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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